이번에는 MG 1/100 GN-003 건담 큐리오스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MG 건담 큐리오스는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MS 『MG 건담 큐리오스』의 1/100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원작 설정에 맞춰 MG 건담 듀나메스와 일부 공통 프레임을 채용하고 특징적인 기체 형상을 재현. 무선 그립이나 앞팔에 접속 가능한 GN 빔 서브 머신건, 클로를 확장 가능한 GN 실드 등으로 다양한 포징을 재현 가능한 키트입니다. 가격은 5,500엔 (세금 포함)입니다.
솔레스탈 비잉이 개발한 태양로 탑재형 가변 모빌슈트 『건담 큐리오스』가 MG (마스터 그레이드)로 키트화. MG 건담 듀나메스의 내부 프레임을 일부 유용하여 외장이나 무장 각종이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성형색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큐리오스의 특징인 오렌지나 옐로우를 배색. HG 건담 큐리오스 (이하, HG)나 1/100 건담 큐리오스 (이하, 1/100)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던 세부의 그레이 등도 파츠로 색분할되는 등, 설정에 충실한 컬러링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씰은 머리의 센서 등을 보완할 뿐.
내부 프레임이 조형되어 있어서 키트에는 중량감이 있습니다. 복부나 앞팔, 허벅지 등 각부에 있는 GN 케이블은 MG 건담 듀나메스와 마찬가지로 홀로그램 가공이 된 수지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도를 바꾸면 무지개색으로 빛납니다.
폴리캡은 미사용이고, 각부 모두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절이나 내부 파츠에는 KPS를 사용) 등부에 비행 형태시의 기수나 스태빌라이저를 장비하고 있지만, 자립에 영향은 없습니다. 다리가 가늘고 발바닥도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다른 키트에 비해 조금 불안정합니다.하지만 관절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자립은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머리.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며, 깔끔한 얼굴의 꽃미남 페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좌우 덕트는 파츠로 그레이로 색분할되되며, 눈가도 붉은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메트부는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이지만, 뒤통수에 있는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머리는 내부 프레임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머리볏 앞뒤의 센서나 트윈 아이는 클리어 파츠에 씰을 붙여 색분할. 뒷쪽의 옐로우 안테나는 상하로 가동됩니다.
측면의 GN 콘덴서는 클리어 파츠와 클리어 그린 파츠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볏의 측면은 홀로그램 시트에 의한 GN케이블이 조형되어 빛을 쬐는 방법에 따라 무지개 빛으로 빛납니다.
흉부. 좌우의 에어 인테이크나 중앙 장갑의 몰드 등, 각부가 파츠에 의해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복부 옆은 홀로그램 시트에 의한 GN 케이블이 조형.
동체 내부 프레임. 돔 형상의 GN 드라이브 커버는 클리어 그린과 클리어 파츠로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 안테나는 가동식. 목도 2군데의 가동부로 유연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콕피트 해치나 좌우 장갑은 전개 가능. 에어 인테이크 부분의 장갑도 좌우 등으로 스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부가 가동되므로 움직임이 유연. 콕 피트는 간이적인 구조로, 내부에는 알렐루야 합티즘의 파일럿 슈트 차림 피규어가 내장.
등부의 기수나 스태빌라이저는 HG나 1/100에서는 뒤로 길게 늘었지만 MG에서는 약간 아래로 조형되어 뒤쪽에 비중이 가지 않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수는 2부분의 가동으로 상단으로 전개. 스태빌라이저도 기부가 가동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수와 스태빌라이저 사이에는 GN 드라이버가 격납되어 있습니다. 동체부에는 3개의 스토퍼가 조형. 스토퍼를 전개함으로써 GN 드라이버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GN 드라이버. MG 건담 듀나메스와는 조금 다른 형상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차이는 뒷부분이 편평형과 콘형이라는 부분.
듀나메스의 GN 드라이브와 나란히 비교.
내부에는 LED 유닛을 2개 내장 가능. 편평형 덮개 파츠를 분리하면 내부에는 슬릿이 들어간 구동부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듀나메스와 같은 형상입니다.)
GN 드라이버를 비틀면 내장된 LED 유닛에 스위치가 들어가 GN 드라이버가 발광합니다. LED 유닛은 그린을 사용. 편평형의 덮개 파츠를 인출하는 것으로 살짝 발광 부분이 노출됩니다.
허리. 프런트 아머는 몰드 등도 파츠에 의해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노란 파츠 내부는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중앙부에 앵커가 있어서 프런트 아머를 고정시켜 둘 수 있습니다. 다리 가동시에는 분리되어 프런트 아머가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중앙부는 그레이 장갑을 전개함으로써 비행 형태시 랜딩 기어로 사용 가능합니다. 리어 아머도 스토퍼가 있어서, 앵커를 꽂는 것으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뒷받침 파츠도 그레이 성형색 파츠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GN 빔 사벨 홀더는 연결부가 볼 조인트 접속. 하단으로 하는 경우, 키형의 앵커에 의해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볼 조인트는 빠지기 쉽지만 홀더를 좌우로 돌리는 것도 가능.
고간부는 슬라이드 가동하여 다리의 가동성을 넓힐 수 있습니다.
팔은 몰드가 특별히 많은 건 아니지만, 날카롭고 메카니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팔, 숄더 아머 모두 내부 프레임이 조형.
팔뚝은 통형으로 접합선이 없습니다. 앞팔도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접합선은 가장자리에서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핸드 파츠는 엄지 손가락만 가동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재조합식. 앞팔 측면에는 클리어 그린 파츠와 클리어 파츠의 이중 구조에 의한 GN 콘덴서가, 팔꿈치 쪽에는 홀로그램 시트에 의한 GN 케이블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팔꿈치에도 홀로그램 시트에 의한 GN 케이블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앞팔 측면의 GN 콘덴서는 씰을 붙이고 그 위에 클리어 파츠를 씌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목은 약간 상하로 스윙하여 스냅을 효과있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뒤로도 스윙을 시킬 수 있습니다.
숄더 아머. 1/100에서는 대략적인 구성으로 색분할이 불충분했지만, MG에서는 각부 모두 파츠에 의해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접합선도 몰드를 따른 형태로 사용. 상단의 핀은 세우는 게 가능하고, 비행 형태시에 기수와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의 장갑은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고, 뒷받침 파츠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관절은 볼 조인트로 자유롭게 가동합니다.
다리. 가변기다운 형상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몰드는 전면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릎 안쪽의 덕트는 옐로우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다리도 내부 프레임이 조형.
세밀한 파츠 구성에 의해 각부의 접합선이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뒷부분도 허벅지 외에는 그레이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허벅지에는 홀로그램 시트에 의한 GN 케이블이 조형.
측면의 GN 버니어는 상단의 장갑을 낮추는 것으로 전개됩니다.
측면의 장갑은 뒷받침 파츠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무릎의 윙은 조금 인출하는 것으로 락이 해제되어 가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 소형으로 심플한 형태이지만 앵클 아머는 몰드 등이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앵클 아머나 발목 파츠는 골다공증이 좀 신경 쓰일지도.
발바닥은 간단한 밑창 파츠가 조형되어 몰드와 색분할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발끝은 펴는 것이 가능.
발뒤꿈치도 가동하여 비행 형태시의 주기 상태를 재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수의 캐노피 내부는 메카니컬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도 전개가 가능.다만 안테나의 고정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전개해도 약간 닫히거나 했습니다. (개체 차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태빌라이저는 상하 2장 파츠 구성으로 간이적인 구성입니다. 측면의 접합선은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끝부분의 앵커로 기수와 고정할 수 있습니다.
MG 짐 커맨드 (콜로니전 사양), MG 강화형 더블 제타 건담 Ver.Ka와 나란히 비교. 더블 제타보다는 조금 작은 체구이지만, MG로서는 일단 큰 편입니다.
동 시리즈의 MG 건담 듀나메스와 나란히. 큐리오스가 약간 큰 편. 큐리오스의 전고는 18.9m, 듀나메스의 전고는 18.2m입니다. 같은 솔레스탈 비잉 소속기이면서도 형상은 상당히 달라 개성적.
1/100 건담 큐리오스와 나란히. 프로포션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지만, 세부의 구조나 색분할 정도가 전혀 다릅니다. MG 쪽이 정보량이 많고 밀도감이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1/100은 구조가 단순한 만큼 취급 용이성나 견고함, 경량이라는 부분이 특징입니다.
1/100 큐리오스와 각부를 비교. 먼저 머리와 동체부입니다. MG는 각부가 샤프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성형색도 오렌지감이 강하고, 조금 강조된 컬러링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런트 아머 등의 몰드 색분할도 세밀합니다.
팔을 비교. 숄더 아머가 그레이로 색분할되고, 구조도 메카니컬하게. 앞팔 측면의 GN 콘덴서도 클리어 그린으로 리얼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GN 케이블의 구조도 리얼.
다리를 비교. 앵클 아머는 소형화되어 전체적으로 고저가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색분할도 세분화. 굵기는 별로 변하지 않았지만 아래쪽이 조금 굵게 되어 있어서 힘찬 느낌이 듭니다.
등부는 유닛의 각도가 많이 다릅니다.
머리는 가동 부위가 많기 때문에 깊게 턱을 당길 수도 있고 높게 올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다소 부자연스러움은 있지만 좌우의 안테나 기부를 교차하여 좌우로 넓게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숄더 아머가 크게 가동되므로 팔은 간섭없이 비스듬하게 45도 정도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팔꿈치는 완전히 구부릴 수 있습니다.
어깨도 어느 정도 넓게 앞뒤로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흉부도 맞춰서 가동합니다.
흉부는 GN 드라이버의 접속부에서 좌우로 흔들 수 있습니다.
복부도 가동하고 상반신을 좌우로 스윙 할 수 있습니다.
상반신은 적당히 전후 스윙이 가능.
복부는 벌려지는 것처럼 전개됩니다.
등부의 기수와 스태빌라이저를 이동시켜 간섭을 주고받는 것으로, 복부는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액션 베이스에는 부속된 조인트 파츠를 장착하여 디스플레이됩니다. 일단 리어 아머를 분리하여 조인트 파츠를 장착하고 다시 리어 아머를 장착합니다. 리어 아머는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허리 아머가 앞뒤 모두 폭넓게 가동되기 때문에, 앞뒤로의 다리 가동도 폭넓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너무 올리면 무릎 윙이 어깨와 간섭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런트 아머가 가끔 빠질 수도 있습니다.
조금 알아보기 어렵지만 무릎은 이중 관절로 완전히 구부릴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도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발목은 앞뒤, 좌우 모두 그럭저럭인 가동.
좌우로의 다리 가동은 수평으로까지 전개가 가능합니다.
허벅지 안쪽으로는 무릎의 윙이 방해하기 때문에 약간 가동될 뿐입니다. 윙을 교차하면 좀 더 넓게 가동합니다. 허벅지 바깥으로는 수평 이상으로 가동합니다.
무릎 세우기는 가능하지만 무릎의 윙이 간섭하기 때문에 얕은 무릎 세우기가 됩니다.
가동성의 총괄로서는 역시 각부가 세분화된 MG인 만큼 어느 부분이나 가동성이 넓습니다. 목이나 어깨, 팔꿈치, 무릎, 고간부 등은 꽤 넓게 가동하고, 복부도 몇 부분이 가동되므로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포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무릎의 윙이나 등부 기수 등의 간섭 정도입니다.
GN 실드, GN 빔 서브 머신건, 무선 그립 × 2, GN 핸드 미사일 유닛 × 2, GN 빔 사벨 칼날 × 2, GN 실드 니들 파츠, 앞팔 무기 마운트 파츠 × 2, 손가락 파츠 (무장손 : 좌우, 편손 : 좌우), 알렐루야 합티즘 피규어, 디스플레이용 파츠가 부속.
MG 건담 듀나메스용 잉여 파츠가 몇 가지 부속됩니다.
전용 마킹 씰이 부속됩니다.
무선 그립. 몇 개 파츠 구성으로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GN 빔 서브 머신건. 이 쪽도 다수의 파츠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상단은 파팅 라인이고 좌우로 끼워넣은 본체 부분은 하단이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2문의 총구도 개별 파츠화. 센서는 클리어 파츠에 그린의 씰을 붙여서 색분할합니다. 클리어 파츠에도 몰드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의 레버를 누르면 찰칵 고정되고 상단의 센서가 전개됩니다.
무선 그립을 달아서 1/100 건담 큐리오스의 GN 빔 서브 머신건과 나란히 비교. 형상이나 사이즈는 거의 동일. 하지만 1/100은 간이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 위가 1/100입니다.)
GN 핸드 미사일 유닛. 특별히 가동 부위는 없지만, 내외에서 파츠가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도색하거나 하면 돋보일 수 있는 구조,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접합선도 모두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GN 실드. 각부가 분할 구조로 되어 있어서 세부까지 추구된 구조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부는 슬라이드 전개하며 접속부도 롤 시킬 수 있습니다.
클로 부분은 각도 변경이 가능. (기부를 슬라이드시켜 락을 해제하지 않으면 각도 변경은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클로는 좌우로 전개가 가능. 안쪽에는 슬릿이 들어간 파츠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앞팔 접속부는 회전 가동합니다.
1/100 GN 실드 (클로 전개시)와 비교. 형상 자체는 별로 차이가 없지만 1/100은 안쪽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GN 빔 서브 머신건은 그립과 손가락 파츠의 앵커 고정, GN 실드는 앞팔로의 2앵커 고정. 모두 단단히 유지, 고정할 수 있으므로 포징하기 쉽습니다.
GN 실드는 앞팔에 고정된 앵커가 서서히 빠지기 쉬워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후두둑해서 떨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클로를 전개하고 있거나 끝부분을 펴서 돌리면 빠질 수 있습니다.
GN 실드는 클로도 비교적 빠지기 쉽지만, 스트레스를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특수 무장으로 박력 있는 포징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끝부분의 GN 실드 니들은 이번에도 재조합식이었습니다.
GN 빔 서브 머신건을 앞팔에 장착하여 무선 조작씬을 연출.
빔 사벨도 손가락 파츠의 앵커와 무장손의 앵커 구멍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포징하기 쉽고 취급하기도 쉽습니다.
GN 핸드 미사일 유닛을 장비하여 극중 씬처럼 재현.
GN 핸드 미사일 유닛은 그립을 장착한 사격 자세도 재현 가능합니다.
GN 실드는 1/100의 것을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았지만 GN 빔 서브 머신건은 1/100의 것도 보유가 가능합니다.
비행 형태로의 변형은 1/100과 대부분은 같습니다. 기수를 펴서 머리를 격납. 앞전팔은 각도를 바꾸고 핸드 파츠에는 무선 그립을 보유시켜 둡니다. 오른쪽 팔에는 조인트 파트를 마운트 (사진 왼쪽).숄 더 아머를 기수의 측면에 접속해, 핸드 파츠는 안쪽으로 향합니다. 다리는 허벅지 바깥으로 해둡니다 (사진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서 무릎의 윙을 아래쪽으로. 발끝은 펴서 회전시켜 둡니다.
앞팔에 GN 빔 서브 머신건과 GN 실드를 장착하면 비행 형태로 변형 완료됩니다.(다리의 GN 버니어를 전개를 잊어버렸네요;)
비행 형태를 여러 각도에서. 관절 등 각부의 강도가 높기 때문에 딱히 모양이 무너지거나 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취급하기 쉽네요.
발뒤꿈치나 허리 아머, GN 빔 서브 머신건의 센서를 전개하고, 접지면을 늘려 주기 상태로.
비행 형태를 1/100 건담 큐리오스의 비행 형태와 나란히 비교. 크기 등에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좌우 비대칭이지만 어느 쪽에서 봐도 샤프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멋집니다.
상반신을 MS 형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인명 구조씬의 재현도 가능. 편손이 부속되어 더욱 리얼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GN 빔 서브 머신건을 GN 핸드 미사일 유닛으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LED 유닛을 발광시켜서. 비행 형태라면 발광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MG 듀나메스에 이은 솔레스탈 비잉 소속기 키트화인데, 듀나메스와 마찬가지로 고품질 키트로 되어 있군요. 치밀한 파츠 구성이지만 견고하고 강도가 높고 척척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조형, 프로포션, 색분할 모두 마스터 그레이드의 카테고리에 따른 퀄리티가 높습니다.
결점적으로는 1/100부터 그랬지만 무릎의 윙이나 등부 유닛, 팔꿈치의 GN 실드 등이 몸집이 커서 간섭하기 쉽습니다. 키트의 방향이나 각도를 바꾸려고 하면 걸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포징시에 신경이 쓰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여러 번 무기 탈부착을 반복하면 무기 보유용 손가락 파츠가 빠지기 쉬워집니다. 신경이 쓰이시는 경우에는 보강해 두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S 형태에서는 각부가 꽤 유연하게 가동되기 때문에, 부드럽고 인간다운, 모양이 되는 포징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비행 형태도 사이즈 감이 있지만 디스플레이하기 쉽고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세부의 가동 기믹이나 홀로그램 시트를 사용한 GN 케이블, GN 드라이브의 LED 발광 등 유조를 만족시켜 주는 기믹으로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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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십몇년을 가다린 보람있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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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과 머신건이 그립을 공유하는 건 처음 알았네요 게다가 무선으로 유도해주는 거였다니... 작중에서 인혁련의 연구소를 폭격할 때는 그립 없이 팔뚝에 장착만 하고 쐈는데... 새로 추가된 설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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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십몇년을 가다린 보람있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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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과 머신건이 그립을 공유하는 건 처음 알았네요 게다가 무선으로 유도해주는 거였다니... 작중에서 인혁련의 연구소를 폭격할 때는 그립 없이 팔뚝에 장착만 하고 쐈는데... 새로 추가된 설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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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조형 어쩔..... 과연 언제쯤 좋아질까....기다리면 좋아지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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