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V건담 월드(MOBILE SUIT VICTORY GUNDAM WORLD)
기념으로 올라온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Ka. 개발자 인터뷰 입니다.
기동전사 V 건담의 시작 25년이 지난 2018년.
건프라의 최신 기술에 의해 마침내 팬 대망의 아이템이었던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가 발매되었다.
2009년에 MG V 건담Ver. Ka가 등장한 이래 9년,
2015년 MG V2 건담 Ver. Ka에서 3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등장한
'기동전사 V 건담' 시리즈의 MG화 프로젝트의 결말인
이 아이템은 어떠한 경위를 거쳐 입체화되었는가?
'기동전사 V건담'의 TV시리즈의 프라모델 개발을 담당하고
MG V 건담 Ver. Ka시리즈 개발을 시작한 BANDAI SPIRITS 하비사업부 키시야마 히로후미,
키시야마의 뒤를 이어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의 개발 담당을 맡은
후쿠다 미즈키에게 긴 시간에 걸친 MG V 건담 Ver. Ka시리즈의 개발 비화를 들려주었다.
키시야마 히로후미
후쿠다 미즈키
1:방송부터 25년,'기동전사 V 건담'시리즈에서 보인 건프라 진화
V 건담의 프라모델 개발의 원점
Q. 25년 전 방송 당시 기동전사V 건담의 프라모델 기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나요?
키시야마 "기동전사 V건담"은, 저 자신이 건담의 TV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상품개발을 담당한 작품이 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상품개발을 시작함에 있어서
선라이즈의 제작을 담당하셨던 분에게 이야기를 받았습니다.
다음 건담은 키 15m 크기의 소형 모빌슈츠인데 코어 파이터를 달았다.
건담의 머리에는 소중한 전투 데이터가 기록되기 때문에,
코어 파이터는 건담의 머리를 수납할 수 있는 구조로 하고 싶다
라고 하는 설정적인 요소의 요망이라고 할까,
애니에 대한 누설을 당한 것이 처음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동전사 V 건담'의 모빌슈츠는 소형이기 때문에,
프라모델로는 1/100 스케일이 아니면 기믹의 표현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것으로부터, 우선은 1/100 스케일로 건담의 두부를 수납할 수 있는
코어 파이터를 만들 수 없을까 하는 기구 시작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공간적으로 두부를 수납하는 기믹은 어떻게든 성립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하는 것을 알게되고, 선라이즈에게 전했습니다.
그런 사전 교감을 거쳐 카토키 하지메씨와
본격적으로 V 건담의 디자인을 시작했다는 느낌이죠.
당시는, 아직 카토키·하지메씨와는 직접 주고받지 않고,
선라이즈를 경유하는 형태로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변형되지 않은 기술적인 벽
Q. 당시의 프라모델로 V 건담의 기믹은 어느 정도까지 실현될 수 있었습니까?
키시야마 기획이 진행되어, 코어 파이터에 머리를 수납하는 기구를 포함시킨 디자인이 올라왔습니다만,
카토키·하지메씨이 설정으로 그린 변형 기구를 재현하려고 하는 것은 꽤 어려웠습니다.
V 건담은, 코어파이터의 사이드에 위치하는 판상의 장갑에 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구조상 당시의 기술로는 팔을 지지할 수 없고, 프라모델로 했을 때는 분리 합체를 시키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완전 변형을 할 수 있는 1/100 스케일의 V 건담의 시작도 만들었지만,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일반이 제대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었고...
…그 결과, 1/100 스케일에서는 코어파이터와 톱 림, 보 텀림은
분리합체를 유사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하는 것이 당시의 기술적인 한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방송이 진행되는 중에, V건담은 기본적인 변형의 개념은 동일한
V2 건담으로 대체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게다가 1/60 스케일로의 상품 기획도 프레젠테이션되어
1/100 스케일에서는 무리였던 완전 변형을 어떻게든 형태로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아무래도 수납기믹을 재현할 때에, 머리높이를 신경 쓰면 가슴의 두께가 높아져 버리고,
모빌슈츠로서의 스타일링으로서는 납득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었던 것이 당시의 반성점으로서 있습니다.
변형은 그럭저럭 할 수 있지만, 스타일링과 양립시키는 것은
아직 불만족이라는 것이, 당시의 상품화 기술에서는 힘껏이라는 느낌입니다.
V 건담과 V2 건담의 프라모델로서의 리벤지에 대한 생각
Q. MG로서 V 건담을 킷화할 때에는 어떤 경위로 기획이 진행되었습니까?
키시야마 V건담과 V2 건담의 프라모델에 관해서는,
앞에 말한 것 같은 "남겼다는" 감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당시는 다시 상품화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마스터 그레이드(MG) 시리즈가 생기고, 이 카테고리에서는
형상이나 기구에 관해서, 기술을 선행 연구 개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갖추어져 갔습니다.
여러가지 모빌슈츠를 그 당시의 기술이나 디자인으로
새롭게 킷화 되어 가는 흐름 속에서, 건담 F91이나 크로스본·건담 X1라고 하는
소형 모빌슈츠도, ABS라고 하는 소재를 사용해 직접 프레임을 만드는 것으로,
작게 유닛를 정리하는 것으로 기믹을 포함시킨 형태로 입체화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왔습니다.
한편, 점점 MG의 상품화가 진행되는 중,
"다음은 무엇을 상품화하는 것인가?"라고 하는 생각이 겹쳐져 가,
아쉬웠던 아이템의 재상품화에 신경쓰여도 좋은 것일까라고 하는 생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V 건담에 관해서는,
제 자신이 TV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담당한 일이었다는 점에서 신세를 졌다는 생각도,
"언젠가 입체화하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이 생겨,
최종적으로는 디자인을 담당하는 카토키·하지메씨과 함께
MG Ver.Ka라고 하는 형태로 입체하게 되는 것입니다.
MG Ver. Ka로서 되살아난, V 건담과 V2 건담
재상품화의 시발점이 된 MG V 건담에 담은 생각
MG V 건담 Ver. Ka는 어떻게 개발이 진행되었습니까?
키시야마 MG Z 건담의 시작으로부터 카토키·하지메씨와
직접 상품개발의 교환이 스타트해,
그 후 카토키·하지메씨가 디자인을 프로듀스하는 Ver.Ka라고 하는
카테고리 상품으로 몇개인가 보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토키·하지메씨가 하고 있는 이상,
카토키·하지메씨 자신이 디자인을 다룬 건담을 언젠가 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
자기 자신도 V 건담을 담당하고 있어 잘 되지 않았던 것이
몇개인가 있었다고 하는 미련 있는 부분을 어떻게든 형태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건프라 개발 기술에 관해서도, 소재의 특성과 슬라이드 금형을 구사한다고 하는
상품개발 기술이 잘 축적되어 당시는 실현되지 않았던
변형 기구도 재현할 수 있을 것 같은 조건이 갖추어져 왔습니다.
그러한 흐름으로부터, MG V 건담은, Ver.Ka에서
카토키·하지메씨도 자신의 건담을 다루는,
키시야마도 기구나 스타일링도 포함해 리벤지 해 나간다고 하는 것이
합치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실현으로 연결되어 갔다고 하는 느낌입니다.
MG V 건담 Ver. Ka에 관해서는, 상품화를 향한 시작 샘플을
2회 만들고 있어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들였습니다.
판매 계획안에도 몇번인가 MG V 건담 Ver. Ka를 넣으면서도
시작의 진도나 퀄리티에 수긍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수긍되지 않기 때문에, 발매 연기!"라고 하는 형태로,
무리를 하지 않고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 지연은 2년 정도 했네요.
그러한 고집도 근거로 해 생각해 보면,
여기까지 가다듬은 수준 높은 상품이라고 하는 것에 관해서 말하면,
자신이 담당한 아이템에서는 근래에는 최고[ピカイチ]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실현하는 난이도도 높고, 나름대로의 진심도를 가지고 임하지 않으면
무리라고 하는 것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현상으로는 될 것 같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깨끗하게 포기한다고 하는 선택을 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로는 타협하고 싶지 않은 상품이었어요.
카토키 하지메씨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은 것은 아닙니다만,
카토키 하지메씨 자신도 타협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MG V건담 Ver. Ka에서 V2 건담 Ver. Ka의 릴리스까지의 길
Q. MG V 건담에서 V2 건담의 릴리스까지 왜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키시야마 MG V간담 Ver. Ka에서는, 오버행 캐논이 장착된
V대쉬 건담도 가능한 형태로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었습니다.
MG V 건담 Ver. Ka가 완전한 분리변형이 생기는 형태로 정리된 것에 대해
V대쉬 건담의 오버행 캐논과 코어 부스터의 변형을 재현하는 부분은 그다지 허들이 높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 다음은 V2 건담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유저분들은 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만,
좀처럼 그렇게 간단하게는 되지 않았습니다.
V2 건담은 V건담과 기본적인 변형구조가 바뀌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머리를 코어 파이터에 완전 수납한다는 부분에서 하나의 허들이 있었던 거죠.
하지만, 거기에 관해서는 머리를 후방에 눕히는 것으로, 가슴이 두껍지 않은 구조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거기로부터 앞의+의 부분, 어설트 파츠와 버스터 파츠의 장비를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하는 부분에서 또 하나 큰 벽이 있었습니다.
MG V2 건담 Ver. Ka의 시작을 거듭해 가는 가운데,
설정적인 부분으로서는, 어떻게든 얇은 막 1매와 같은 구조의 부분에
추가 장갑이나 장비를 겹칠 것인가 하는 부분을 신경쓰면서 설계나 개발을 해야 했습니다.
한편, 개발 단계에서 설계용 데이터로부터 입체 출력한 것을
카토키·하지메씨에게 건네고 체크하고 있었습니다만,
외장의 형상 등은 카토키·하지메 자신이 폴리퍼티를 붙이고깎아
"이 정도로 느슨한 라인으로"라고 하는 지시를 내 온다는 느낌으로,
그 고집으로부터, 카토키·하지메씨도 상당한 진심이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가 파츠의 설치에 관해서도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토키·하지메씨와의 교환은, 설계 데이터를 3 DPDF로 출력해,
그 형상을 체크하게 해, 여러가지 각도에서 보고 받아 "여기가 조금 다르다"라고 하는 부분을 캡쳐 해 받고,
거기에 카토키·하지메씨는 수정 지시를 쓴다고 하는 흐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교환은 타임 러그가 생기는 것과 작업의 열량도 높았습니다.
그래서 막바지 작업시 카토키 하지메씨에게 직접 설계, 개발하고 있던
시즈오카 공장으로 오라고 하여 설계데이터를 CAD 화면을 보면서 직접 주고받고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Ver. Ka 아이템은 도면화해가는 단계에서의 열량이 상당히 높지만
MG V2 건담 Ver. Ka에 관해서는 지금까지의 것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열량 높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3: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의 실현
릴리스에 실현되지 못한 증가 파츠의 설치
Q. MG V2 건담 Ver. Ka에 어설트 파츠와 버스터 파츠를 붙이는 것은 어떻게 고생하셨을까요?
키시야마 MG V2 건담 Ver. Ka가 완성된 단계에서,
어설트 파츠와 버스터 파츠의 설치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것은 고려가 가능했지만,
우려 사항이었던 버스터 장비의 장착 구조에 관해서는 소화 불량인 채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코어 파이터 후부의 미노프스키드라이브와
버스터 장비의 위치 관계가 잘 성립되지 않았죠.
애니메이션용의 설정에서는, 미노프스키 드라이브가 어설트 파츠와
일체가 되어 교환되어 있던 형태로 그려져 있어
당시의 아이템에서는 설정화에 맞춘 형태로 입체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MG Ver.Ka에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하는 부분으로 시간이 끝나버렸습니다.
게다가 저 자신이, 일의 입장이 바뀌게 되었으므로,
어설트 버스터에 관해서는, 스스로 피니쉬 할 수 없어, 후임인 후쿠다에 맡기게 됩니다.
후쿠다는 제가 잘못한 부분을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를
착탈하는 것이 아닌 방식으로 잘 정리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후쿠다 MG V2 건담 Ver. Ka의 개발시에는 입사 직후였기 때문에,
키시야마씨가 보조와 같은 형태로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MG V2 건담의 개발 시에는 변형의 정밀함과 형상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로 벅차고,
어설트 버스터를 향해서는 약간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카토키·하지메씨 쪽에서는 "어설트 버스터로 했을 때를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되지"라고 하는 것으로,
MG V2 건담 Ver.Ka 본체의 개발시부터, 일부 원형을 다루는 데까지는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상품화에 있어서는, 재차 본체의 개발시에 반영할 수 없었던 곳을,
제대로 마주보면서, 새롭게 어떻게 추가 파츠를 부착할지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버스터파츠와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는 일체형으로 디자인되었는데
극중 전투중에 버스터 파츠만 벗는 묘사가 있어 MG라는 점에서
극중 보여줬던 기믹은 잘 재현되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에 더욱 힘들게 되었습니다.
교환을 거듭한 어설트 버스터 파츠의 접속
Q.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의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후쿠다 흐름으로는 MG V2 건담Ver. Ka에 어설트 버스터 파츠가 어떻게 설치되는지,
처음 단계에서 가 데이터를 만들어 카토키 하지메씨께 보여드렸습니다.
카토키 하지메씨는
"증가 장갑이나 무장은, 단순하게 잘라 붙여 가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오히려 부착된 상태의 밸런스를 취하는 것은 보통 모빌슈츠 형태만보면 어렵다"
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추가 장비를 만들 뿐이라고 생각한 우리들의 생각과 카토키·하지메씨의 해석에 갭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그 생각의 갭으로부터 조정을 해갔다고 하는 느낌이네요.
교환 중에는 "증가 파츠가 몸에 밀착한 후의 각부의 관계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어설프게 된다"
라고 하는 것으로 몇번이나 말해지고 있었습니다.
장착이 어려운 버스터 파츠에 관해서는, 당초는 카토키·하지메씨도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를 일단 뜯어내고, 버스터 파츠에 붙이는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 되어 있었습니다.
단지, 거기에 관해서는, 저는
"어렵지만 극중의 요소를 재현하고 싶다"
라고 제안하고, 교체 없이 탈착할 수 있는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포함해 키시야마 씨로부터 염려되고 있던
버스터 파츠의 설치에 관해서는, 접속면이 되는 등 파츠 부분을 다시 만들어 해소했습니다.
한편, 추가 장갑의 사이즈감 등은, 예를 들면 무릎 아머와 프런트 아머가
어느 정도 간섭하는지 등, 원형을 사용하면서 자세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추가 파츠를 붙이는 방법은 카토키 하지메씨가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고,
무릎 파츠의 볼륨감에 관해서는 카토키 하지메씨 자신이
3D출력한 것에 퍼티를 넣고 깎는 등 이 정도 두께는 못 만드나?라는 표현을 하고 있으며,
어깨 파츠도 어설트 파츠를 붙인 채 변형을 재현하려는 것으로 기믹을 수북하게 만들었습니다.
Ver.Ka의 키트는 대개 난산으로, 그 덕분으로 어느 것이든 좋은 상품이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몇 개인가 담당해 온 아이템 중에서,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Ka는,
가장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는 킷이네요.
보통 아이템이라면, 1체에 9개월 정도 걸쳐 개발하는데,
추가 파츠만 하는데 1년 정도의 개발 기간을 거치고 있으므로, 그 구애를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Ver.Ka의 완성
드디어 다가온 MG V 건담 Ver. Ka시리즈의 컴플리트
Q.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에 의해서,
MG Ver. Ka에서의 V 건담 시리즈는 하나의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만, 그 감상을 들려주세요.
키시야마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는,
MG V2 건담 Ver. Ka의 발매로부터 3년이라는 꽤 시간이 지나 버렸지요.
이 정도의 시간이 벌려지면, 증가 장갑을 입는다고 하는 업데이트 상품은,
아이템에 따라서는 낡은 인상이 나와,
수고를 건 것에 비해서 유감의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후쿠다는 "할 거라면 빨리 하는 편이 좋다" 라는 이야기는 하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먼저 발매되고 있던 본체가, 추가 파츠에 뒤지지 않는 형태로 성립되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부 착탈도 하지 않고, 새로 만들지도 않고,
버스터 파츠를 붙이는 것에 관해서는, 후쿠다가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터 파츠의 뒤로 자라있는 미노프스키 드라이브의 길이가 신경이 쓰일지 궁금했는데,
거기도 납득가능한 곳으로 안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 리벤지 할 수 있어서, 하나의 아이템에 대해서의 결착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피니쉬 할 수 없었다고 하는 마음은 있었습니다만,
어떤 의미로 자신의 개발로서의 일의 배턴을 맡겨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던
후쿠다가 해 주어서, 피니시 할 수 있던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쿠다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는, 하나하나의 파츠도 매력적으로 되어 있어,
카토키 하지메씨와 조밀하게 주고받은 결과가 잘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파츠를 달았을 때의 일체감 같은 것이,
이 키트의 굉장함 같은 것은 아닐까 느낄 수 있습니다.
스스로 개발에 종사했기 때문에, 저 자신이 업무중에 테스트 샷를 짜거나
이벤트등에서 완성품을 장식하는데 있어서 만지거나 바라볼 기회가 많지만,
그 때에 저는 항상 "멋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동료들로부터는 "얼마나 그 상품을 좋아하는거야"라는 말을 듣는 느낌이에요.
전에 담당했던 MG ZZ 건담Ver. Ka때에 완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는 그것을 넘는 느낌이 있습니다.
키시야마씨와 저의 사제관계로 완성시켰다는 점도 포함해서 감개깊은 상품이네요.
Q. 마지막으로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를 기대하고 있던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키시야마 꽤 몇 년에 걸쳐서 외줄거리인 것이 완성되기는 어렵네요.
있어야 할 모습을 목표로 시작하면서도, 꿈이 깨져 실현되지 않았던 아이템등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MG V 건담 Ver. Ka에서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까지의 흐름은
모든 피스가 이렇게 갖추어져 그 피스를 이어서 부감하여 한 장의 그림으로 보았을 때
"아, 그런 것인가"라고 물건 만들기의 변천이 숙성되어 간다는 것을 체현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합니다.
그런 심독을 하려면 역시 실제로 조립을 받아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건프라의 역사체험자로서 꼭 MG V 건담 Ver. Ka 시리즈를 조립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할 수 있게 되었는가, 건프라!"라고 느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쿠다 카토키 하지메씨에게 이렇게까지 정리됐으니 잘 됐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Ver.Ka는, 하비 사업부와 카토키·하지메씨 사이에서 은밀하게 하게 되어,
매회 만족도가 높고 센세이셔널한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자부하고 있습니다.
MG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Ver. Ka에 관해서는 작은 모빌슈츠입니다만,
그에 대한 밀도감 높은 물건으로서 입체영상의 모습이 매우 응축되어 있는 킷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므로,
그 주위를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각의 장갑을 착용하는 법도 음미한 결과, V2 어설트 버스터 뿐만 아니라,
V2 어설트, V2 버스터의 각각의 형태도 멋지게 실현되고 있으므로,
조작해서 즐기거나 좋아한다면 3구를 나란히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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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은 개발진이 정하지 않습니다. 과거 캐러하비에서 개발진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MG톨기스3. MG크로스본 X3 등 개발진도 납득하기 힘든 한정 책정이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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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고생한걸 왜 한정이냐고 지르긴 질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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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슨 ㅁㅇ 하셨길레 한정을 돌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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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으로 나온거에 대한 불만들이 장난이 아닌건 사실입니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서 구현하기 힘든 녀석을 이렇게 내준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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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저 인터뷰 보고 감동받고 매장가면 어썰트 버스터 살 수 있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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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슨 ㅁㅇ 하셨길레 한정을 돌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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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은 개발진이 정하지 않습니다. 과거 캐러하비에서 개발진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MG톨기스3. MG크로스본 X3 등 개발진도 납득하기 힘든 한정 책정이 있다고 하죠. | 19.02.14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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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고생한걸 왜 한정이냐고 지르긴 질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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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은 말 그대로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라 저 양반들도 왜 이걸 한정으로 했는지 의문일겁니다. 실제로 2013년도 즈음이었나 과거 캐러하비 때 개발진 인터뷰 보면 자기네들도 한정 정책 이해가 안된다고 언급했죠 | 19.02.14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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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보기 흉하지 않을 정도이긴 하나 그렇다고 뽀대나는 길이도 아니죠. | 19.02.14 0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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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반토막이라 빛날이 없으면 허전해서 자동으로 빛날 구매까지... | 19.02.14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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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개를 산 어른이가 여기 한 명 있습니다. 그런데 만들 시간이 없네요. 엉엉. | 19.02.14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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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으로 나온거에 대한 불만들이 장난이 아닌건 사실입니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서 구현하기 힘든 녀석을 이렇게 내준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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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5
더 예전 작품인 Z나 ZZ도 품질을 제외하고 보면 어떻게든 변형 자체는 성립시켰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V건담쪽은 왜 그랬던 것인지 참 의아하긴 했죠.;; 근데 그렇다고 아예 복잡한 변형기구를 포기하고 철저히 프라모델 제조사측의 편의만 보고 디자인한다면 시뎅의 가이아, 카오스, 어비스건담 꼴 나버릴 수 있습니다. 살짝 숙이거나 엎드려놓고 변신했다고 우기기.....-_-;; | 19.02.14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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