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21권 개요

[이토 시즈카]

[로키 파밀리아] 전멸

북쪽 끝에서 귀환한 벨을 기다리고 있던 최악의 보답.

도시 최대 파벌의 원정 실패와 던전 60계층에 아이즈 일행이 남겨졌다는 현실에 신들조차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웅의 도시는 종말을 거부한다.

"사용하는건 [오라리오 전군]이다"

함성을 질러라. 모든 손패를 들고, 절망에 맞서라.

그리고

"내가 할수 있었어. 그럼, 당신도 할 수 있어"

진홍과 감벽의 눈빛이 엇갈릴때 한 가닥 희망에 손이 닿는다.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권속의 이야기 (파밀리아 미스)】──

출처 : https://x.com/danmachi_GA/status/1951206267952972005/

[액셀러레이터]

최종장이라던데 주인공 포함 오라리오 주전력들은 흑룡이 개털었던 제우스, 헤라 파벌보다도 훨씬 렙 낮은 상태고 주인공 파티는 벨, 류 빼곤 다 쪼렙에 일반적으로 렙업하는데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 생각하면 어떻게 이길지 감도 안옴ㅋㅋ

[루리웹-1383181233]

최종장이라고 하더라도 흑룡은 던전 밖에 있으니까 그 정도는 필요 없을 듯. 오라리오 최종장 느낌이고 흑룡은 2부 느낌일 것 같은데

[악어농장]

최종장 맞음 애초에 20권까지가 5부임
거기다 소드 오라토리아랑 투트랙으로 홀수, 짝수 느낌으로 진행하고 있는거라
사실상 소드 오라토리아도 필독 수준으로 올라왔고

[어둠그림자]

개인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흑룡전은 보조하는 스킬역시 중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작가 공인으로 흑룡전 필수스킬로 사망햇던 아디 바르마의 달마스 아르고를 뽑았는데
주변에 대한 버프능력이라고 할수있죠..
벨의 아르고노트역시 유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특정 스킬의 유무가
관건이 아닌가 합니다.

[Granduke]

이제 레피야랑 본편에서 상호작용하나보네. 근데 던전 다녀오면 흑룡이 오라리오 초토화시켜놓은 거 아니냐.

[지나가던 ??]

진홍의 눈이야 벨일 테고 감벽의 눈은 누구일려나?

[RORDs]

로키쪽 푸른눈이면 핀 아니면 레피야같긴한데...

[지나가던 ??]

"내(와타시)가 할수 있었어. 그럼, 당신도 할 수 있어"
말투를 보아 레피야일 것 같기도 한데 꼭 로키쪽이라 단언할수도 없으니 류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