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서관을 적음에 있어서

[RVL]

실은 판타지 소설 계약해서 쓰느라 못들렸습니다.


도서관도 그 주제 전달에 있어서 혼란이 왔었구요

외로움은 뭘까요? 어떻게 해야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오랜시간 혼자 있다는건 어떤걸까요

오래전부터 글로써 고민해오던걸 도서관을 통해

결론 내려고 합니다만


쓰다보니 저조차 혼란이 오네요

이상태로 이야기를 쓰는건 기만이 아닐지...

비록 흔해빠진 인터넷 소설일지라도

전하고자 하는 바와 재미는 뚜렷해야겠지요

[람갤자]

음... 뭐 이렇게 쓰시다가는 확실히 어떤 방식으로 결말을 보기보다는 장기연재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작가가 의도한 바는 이뤄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글을 읽으니 계속 읽게 되는 끌림이 있어서 말이죠.. 그게 좋아요..
그나저나 판타지 소설이라... 뭐에요?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RVL]

예 분위기도 한번더 반전되었고 이제 종장으로 가는데 고민이 되더군요 .. 음.. 그건 9월 말쯤에나 책으로 나올테니.. 그때 가르쳐 드릴게요

[RGM-79 SP]

저는 아마추어 그림작가랑 손잡고 유리와 아테네의 블랙마켓을 만화화시키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제 소설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매체가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다음달 중순에서 말경부터 루리웹에 만화버전 연재 시작할 듯 싶네요. 아 그것과는 별도로 에피소드 1은 한 권 분량이 나오게끔 수정중입니다 이걸 받을 출판사가 있을까 싶지만 말이죠 으하하하하하

[RVL]

저도 만화나 삽화가 있는 라노벨 같은 것과 어울리는게 많아 다른 것들은 그쪽으로 내보려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