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발키리편 혹은 호무라편의 에피소드를 마무한 뒤 후기글 올리고 4달 정도 지났네요
호무라가 성장과 발키리의 죽음을 그린 에피소드 이후 진행되는 메인에피소드는...
길스트 행성을 무법지대로 만든 장본인이자
이전 시키일행이 상대한 악역들보다 강한 존재인 은하 육마장 중 1명
드라켄 죠가 메인 악역으로 역이는 에피소드로
이 에피소드 초반까지만 해도 드라켄 죠와는 직접적으로 상대하는것은
쉽지가 않아서 드라켄 죠의 우주선이자 거대해서 사실상 하나의 거대 도시에 가까운
벨리아 고어에 몰래 잡입 해서 해결할려는 전개를 보여주다가
(이때 50년전으로 돌아간 노마편의 악역 시바르가 늙은 상태로 등장 플러스 같이 있는 새도 늙은 상태로 건재...
물론 EM피코를 괴롭힌 시바르와 별개 인물)
이미 드라켄 죠 한테 들켜서 쫓기는 신세가 됬고
(그리고 이 드라켄 죠의 우주선에 있는 다수의 시민들도 거의 전부
채무라 라서 빛 탕감 이라는 말을 듣고서 시키일행을 잡을려고 함)
디지털리스 행성편이자 사황성 중 1명 허밋의 영입 에피소드에서
해당 에피소드 악역 스파이더가 만난 드라켄 죠와 같이 있던 3인방이
에덴즈 제로 즉 시키일행의 우주선에 침입하는 전개를 보여주지만
처음 등장한 사황성 위치의 활약으로 전부 승리 했고 남성 로봇 2명은 자폭으로 리타이어
남은 여자 1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참고로 그 여자의 정체는 다양한 형태로 변할 수 있는 슬라임 결과적으로
순수 인간은 없었음)
즉 에덴즈 제로 쪽은 그래도 해결된 상황?
하지만 시키일행 쪽은 리타이어 된 드라켄 죠의 3명 부하들과는 격이 다른
드라켄의 특수 부대 엘리먼트 4가 활약을 개시
눈물을 흘리면 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라그나도 젊은 와이즈맨 활약 덕에 리타이어
그런 젊은 와이즈맨을 사격으로 공격한 눈 한쪽 잃은 타락한 나츠 모습인 파이는
EM피코와 시키가 자신 능력으로 막은 덕에 더 큰 피해는 주지 못하다가
늙은 시바르가 뿌린 연막 덕에 시키일행이 도망 치는 바람에 놓쳐고
이후 젊은 와이즈맨을 구해줄려고 하는 약을 사황성 시스터 캔음료로 만들어서
그걸 레베카(플러스 해피)가 배달할려고 우주선으로 갈려다가
똑같이 우주선을 탄 엘리먼트4 바람 능력이자 홍일점 실프와 만나서
슈팅 배틀 벌이다가
겨우 레베카가 자신의 에테르 기어로 우주선을 강화해서 실프에서
벗어나서 겨우 드라켄 죠의 우주선에 침입을 했지만 바로 실프 능력으로 잡히고
실프는 시키와 상대 하다가 자신의 오라버니 라는 길스트 행성에서 등장한 진이 여기서 재등장
(결과적으로 이전 인물이 2명이나 등장 다만 시바르는 다른 인물이고 진은 본인이지만)
진은 이전보다 파워업 되서 시키와는 여전히 비슷한 실력으로 상대
실프는 이후 레베카가 놓친 약을 챙기고서 달아나는 호무라와 상대하다가
약을 놓쳐서 틈이 보인 호무라를 잡는데 성공
한편 레베카는 드라켄 죠의 방에 있었고
(참고로 목욕 중 이었음...)
이후 드라켄 죠의 안내로 간 곳은 고문 당해서 괴로워 하는
매번 등장떄 마다 레베카를 괴롭히는 악행을 한 라비리아 크리스티
즉 타락한 웬디 였고
이렇게 한 이유가 동료로 만들려는 레베카를 괴롭혔다는 이유
그리고 대화 과정에서 레이브의 엘리 처럼 레베카에 대한 정체에 대한
떡밥을 보여줍니다
(29호 와 레베카 블루가든 이라든지 그리고 이게 에덴즈 제로와로 관련이 존재
하는듯함)
이후 레베카 쪽은... 라비리아를 구해줄려고 할려고 하다가...
그 고문을 한 엘리먼트 4 땅속성의 다이치가 등장
(모습은 나무로 구성된 괴인 같은 존재)
이 다이치는 고문성애자로 라비리아 한 짓거리도 고문에 해당 되지
않는다고 하고 계속 라비리아를 구해줄려고 하는 레베카 모습에 참지 못하고
고문을 할려고 하다가 젊은 와이즈맨 리타이어 되었지만 죽지는 않은 물의 라그나가 저지
(라그나가 잘못하면 자신들 보스인 드라켄 죠에 대한걸 언급하자 그 다이치도 두려워
하는 표정을 보임)
이후에는... 젊은 와이즈맨을 구해준 늙은 시바르는 그걸 쫓아온 타락한 외눈 나츠 파이한테
사망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면서 젊은 와이즈맨도 잡히고
그나마 온전한 EM피노와 시키는 진과 오버드라이브로 겨루다가
중간에 드라켄 죠가 난입해서 진정한 오버 드라이브를 보여주면서 사실상 리타이어
(즉 시키나 진이 보여준것은 아직도 부족한 오버 드라이브의 일종)
결과적으로 레베카를 포함해서 드라켄 죠 함선에 몰래 잡입 할려고 했던
사황성 3명과 그리고 캡틴 코너를 제외한 전부 잡힌 상황
(드라켄 죠의 엘리먼트4는 완전 리타이어 되지 않아서 전부 무사)
이후에는 보여주는 전개는 시키일행 한테 꽤나 멘붕적인 전개를 보여줍니다
해피와 EM피노는 드라켄 죠가 마을 고물상에 팔린 상황
(다만 이후에는 그 고물상에 팔려진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음
다음 최신편에서 나올수도...)
젊은 와이즈맨은 드라켄 죠의 명령으로 제일 성격이 더러운 파이에
의해서 팔이 짤림...결과적 늙은 와이즈맨과 비슷하게 된 상황... 팔이 짤린 이후에는
기절
호무라는 드라켄 죠가 이전 친엄마 홍부인 언급하며 신체 쪽으로
팔리는 위기에 처하고
(일단 그쪽으로 팔리는 걸 대해서 의견만 내세움)
레베카는 그나마 드라켄 죠 쪽이 동료로 영입할려고 해서
나름 큰 위기는 없었지만 아직 정식이 아니라서 그냥 잡힌상태 동일
(하지만 동료들 상황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음)
더구나 어두운 상황은 나름 잘 해결 된줄 알았던 사황성 즉 에덴즈 제로
쪽도 리타이어 된 줄 알았던 로봇 2명은 1명은 스텔스 모드 자폭한걸로 위장 한것이고
카우보이 같은 로봇은 알고보니 정체가 프로그램으로 평소 몸은 일종의 껍데기로
에덴즈제로의 시스템을 전부 해킹하고 사황성 3명 전부가 리타이어
(그리고 원래는 계획에 없지만 아군이 된 모스코이도 포함)
그나마 캡틴코너는 드라켄 죠의 명령으로 무사하지만 잡힌 상황
즉 원작자가 보여준 샌드백으로 처리는 악역 클리셰를 좀 뒤집은 상황
(결과적으로 1명도 리타이어 한 상황이 아님)
그리고 주인공인 시키 그랑벨은 계속 정신적으로 버티면서
드라켄 죠에 대해서 분노를 보여주면서 버티지만 평소 사람은 돈이 된다면
죽이지는 않는 드라켄 죠가 예외로 둔 상황인
여전히 자신에 대해서 굴복 안하는 사람만은 죽이는 거라서
결국 헤드샷을 쏘면서 주인공인 시키 그랑벨도 사망
그리고 나레이션 격인 샤오메이가 그 시키가 사망한 이후 일주일 이후를
보여줄려다가 마무리
이상 시키일행의 거대한 위기를 보여주는 드라켄 죠 편의 부족한 내용 요약 입니다...
여러모로 레이브, 페이러테일의 주인공이 죽음 관련으로 처한 위기 보다도
더한 위기를 보여주네요...
레이브 때는 그래도 구해주는 조력자와 마지막에 최종결전에 사망 하는 전개를
보여주지만 약간 억지이지만 살아남아서 결혼하는걸로 마무리 되었고
페어리테일은 워낙 주인공 쪽은 사망하는 전개가 없다보니 나츠도 그런 위기는
거의 없어고 비슷하게 있어도 금새 해결하는 전개를 생각하면
꽤나 어두운 전개를 보여주네요...
(이는 전작 페어리테일과 대비 되는게 크고 그때도 악역이 강해서 고전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음)
이전 에덴즈제로의 악역들이 특유의 원작자가 보여준 클리셰로 패배하거나 리타이어 되는
전개를 생각하면 이번 드라켄 죠는 강력한 악역이라는 보여주기 위해서
(시키와 그와 비슷한 실력인 진도 못한 진정한 오버드라이브를 보여준게 그 드라켄 죠이고
다른 5명의 육마장도 있는걸 생각하면...)
그런 클리셰를 뒤집는 전개를 보여주는게 크네요
특히 선발대로 활약한 악역 3인방이 리타이어 되지 않은채 승리를 거둔 전개를 보면은..
이후 어떻게든 시키가 살아남거나 그래도 위기를 해결하거나 하는 전개를 보여주겠지만
여러모로 디자인이 아쉬우니 스토리 라도 다르게 보여줄려고 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신가요?
(전 적어도 사황성 3명 덕에 시키일행이 구해지고 나중에를 기약하면 도망가는 전개도 생각했음
나중에 드라켄 죠와 다시 만날때 EM피노와 해피도 그때 구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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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은 이 원작자 작품을 재밌게보는 저 또한 부정은 안합니다... (캐릭터 디자인들도 전작들에서 가지고 온게 많으니 특히 주인공은 완전히 나츠가 흑발로 염색한 느낌) 그래서 나름대로 스토리로 좀 다르게 진행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 20.02.28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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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을 타파하는 전개를 지금 드라켄 한테 패배하는 과정 만큼이나 잘 그리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사황성들도 당하는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황성 쪽이 시키일행을 구해주고서 해피와 EM피노를 기약하면서 도망가는 전개를 뇌피셜로 생각했네요) | 20.02.28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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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페어리테일과 달리 자신들 조직에 속하는게 덜한 상태에서 동료들 영입 방식으로 가는 방식인데 (이전 페어리테일은 초반부터 많은 아군들이 존재) 이는 레이브 때도 유사하기는 하네요 (차이점은 페테처럼 첫화 부터 주인공과 히로인이 서로 만남을 갖게 되는 전개 이지만) | 20.02.28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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