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민 인류가 사실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탈을 쓴 SCV였단건 계속 암시 되어왔던 사실이니 논외로 두고
꽤 큰 떡밥이었던 대전쟁의 금기가 이번에 풀렸습니다
통제 받지 않은 피조물의 무분별한 번식을 대전쟁의 금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4대 세력은 의도적으로 이 금기에 종속되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졌기에 독자 세력으로 발달이 가능했던거고
또 다른 피조물인 괴수는 사상의 궤로 목줄이 단단히 잡혀 있기 때문에
반 강제로 목표 수행에 딱 필요한 만큼만 세력 확장이 가능한 걸테고요
근데 앤 마이어의 유그드라실 프로젝트는 대전쟁의 금기를 어겼다는 떡밥이 있죠 =ㅅ=;;;
아 보인다 보여....
사상의 궤 없어지고 목줄 풀리면서 미쳐 날뛰는 괴수와
외우주에서 갑자기 터미네이터가 되어 돌아온 인형 함대와
그 사이에서 얻어 터지며 쭈구리처럼 살고 있는 인류의 배드 엔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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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2.01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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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 인류의 ㅈ됨은 어나더 에피소드 편부터 나왔으니... 우울 하군요. 진짜 다시한번 은하계를 탈출 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지금은 가능할테니. | 20.02.01 19: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