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어떤 남자가 여장해서 지하철에서 실제로 치한을 만날 수 있을까?(?) 같은
주제로 실험한 영상을 보다 생각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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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지하철내에 성범죄를 막기위해 정부에서
비밀리에 오토코노코들을 지하철내에 투입! (여자보단 남자가 더 힘이 쎄다는 이유로)
짧은 옷 같은 걸 입고 치한들을 꼬이게함
그리고 현장검거를 똳!
일자리를 구하려했지만
키가 작고 너무 여성스러운 외모때문인지 매번 실패해 일에 목말랐던
주인공(남자)은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려는 찰나 문 앞에 예쁜여성에게
명함과 함께 같이 일 해볼 생각 없냐는 말을 듣고 마침 일자리가 필요했고
그 여성이 너무 예뻐서 그걸 덥석 뭄
하지만 명함에 적힌 사무실에 가보니 그 여성은 남자였고 일에 대한 걸 듣게 됨
여자같은 외모가 콤플렉스였던 주인공은 당연히 거절함
하지만 비밀업무다보니 입을 막기 위해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협박과 페이가 쎄다는 얘기를 듣고 고심끝에
지하철 오토코노코일을 하기로 함
막상 일을 하니 성추행 당하기만하고 정작 용기가 안나 정작 잡을 용기가 안나 매번 실패
기필코 오늘만은 잡겠다고 마음먹고 지하철에 올랐는데 바로 그때 자신의 엉덩이 쪽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
옆에 서 있는 키가 큰 남자를 사무실로 잡아채감 알고보니 그 부드러운 촉감은 옆으로 매는 가방에 달린 인형이었고
게다가 가방도 옆에 있는 주인공을 배려해 바꿔맨것
주인공에 정체를 모르고 주인공에게 반한 그 남자는 어찌됬든 기분 나쁘게 했으니 밥이라도 사겠다며 대담하게 애프터신청
주인공도 오해한 것이 미안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임
하지만 '지하철 오토코노코일'이 알려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은 데이트때도 여장을 하고 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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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력이 안되서 그릴 순 없겠고 관심있는 누군가가 보고 그려줬으면 해서 올려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