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이누야샤] 츤데레 어린이 셋쇼마루

[경명현(kyung)]

전 20대라서 어린이 때 이누야샤가 지금 세대의 귀멸의 칼날 같은 만화였습니다.

OTT 플랫폼을 통해 이누야샤를 정주행하던 중,

이누야샤와 지낸지같은 반요들의 어린 시절 상처가 눈에 들어오네요. ^^

상처많을 이누야샤 뒤에 사실 든든한 츤데레 형이 있었단 걸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이누야샤에게 가영이가(카고메), 미륵,산고 싯포라는 소중한 친구들이 생겨서 뭉클?합니다.

암튼 코시국에 모두들 힘내세요. :)

[레브라인]

만약 이누야샤가 반말이 아니라 귀 움찔거리면서 형아야 나락이 나 괴롭혀 했으면 나락 진작 죽였을듯ㅋㅋㅋㅋ

[경명현(kyung)]

그러게요 ㅋㅋㅋ 사실 세계관 최강자인데, 힘자랑 안 하고 살살해서..ㅋㅋㅋㅋ

[KISSY]

[경명현(kyung)]

너무 귀엽잖아! 어디서 구하신 겁니까!?ㅎㅎ

[밥대신보리밥]

간만에 견야차란 말이다

[플라보노이드]

애니 오리지널이긴 해도 효네코족 에피를 보면 자기 딴에는 동생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니 이누야샤가 조금만 붙임성있는 성격이었다면 거둬서 데려갔을지도

[경명현(kyung)]

꿀정보입니다.ㅎㅎㅎ 견야차잘알~

[방송국]

물론 저때 있었으면 이누야샤 시작도 못하고 나락이고 뭐고 진작에 끝나긴 했겠지. 그 능력은 추가된거라 원래꺼인 잘 드는 칼로서만 해도 개사기니..

[코로나-70]

오오 저 댓글 덕분에 ㅎㅎ 깜빡했다 가서 추천 눌러야지.

[코로나-70]

근데 왠지 ㅌㅌ 채찍을 든 교장 아닌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