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요약 : 미루 에너지 회복했대요!)
미루가 힘을 회복하고,
미래씨가 다시금 환하게 미소 짓는 사이..
"똑똑.."
들릴리 없는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엔 바람에 솔방울 같은게 부딪힌게 아닌가 했지만,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슬쩍 열어보니..
"저..저기.. 영업하시나요.."
작은 소녀가 입김으로
손을 녹이고 있엇다!
이날씨에.. 그것도 여우찻집에
어우.. 너무 추운 날씨에 손님이라니..
일단 냉큼 안으로 들이자!
손님을 안으로 들이자,
미오가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반겼다.
"어서오세요..! 여우찻집입니다..!"
오랜만에 손님을 만나는 탓인지,
미오의 목소리가 떨린다.
미오는 냉큼 미루와 뜨끈한 감자를 안아들고,
손님에게 다가갔다.
"이..일단 미루랑 감자를.."
폭신한 미루와 뜨끈한 감자를 건네받은
손님은 드디어 달달 떠는 것을 멈추고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미루와 따뜻한 감자를 받은 손님은
뜨끈한 감자를 양손으로 잡고,
앙하고 한입 가득 베어물었다.
"너무 추웠는데 .. 감자 따듯하네요 ㅎㅎ"
미루도 기쁜지, 손님의 머리 위에서 꼬리를 살랑거리네 ㅎㅎ
손님이 좀 따뜻해진걸 확인한 다음,
뜨뜨읏한 차를 내왔다.
그나저나 미루는 손님이 참 좋은지 치마위에 누웠네 ㅎㅎ
차의 온기와 향을 잠시 즐기던 손님은 싱긋 웃었다.
"차도 따듯해서 참 좋네요.."
-음.. 그래도 난방을 이제 막 떼서 아직 춥겠네요.
이제 열기가 좀 올라오긴하지만..
아직 따뜻해지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걱정이네..
잠시 걱정하는 사이,
미오가 두꺼운 이불 하나를 꺼내왔다.
"손님? 이쪽으로 오시지요"
미오는 능숙하게 탁자 위에 이불을 깔고,
그 위에 나무판을 얹어 고정했다!
미오가 이불에 몸을 쏙 집어넣자,
손님도 따라 들어왔다.
다들 따뜻~하게 잘 있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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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가닉한 손님인가봐요!!!!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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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와서 정말 좋대요! ㅎㅎ | 26.01.27 21: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