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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합니다. 성착취물이라는 말 하나로 부당한 법에 사람들이 말도 못하게 만들었네요. 안걸린다고 끝이 아닌데 사람들은 너무 방심하고 있는 것같아요. 선량한 사람들을 불법주차 하는 사람들처럼 만들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안걸렸어도 언젠가는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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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을 잡겠다면서 정작 진짜로 성착취를 한 그분들은 전부 무혐의 아니면 솜방망이 처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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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학부모단체들 거스르고는 정치계에 붙어있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학부모들 파워가 정말 엄청나죠 그러니 실효도 없을거 뻔히 알면서도 5차, 6차, 7차까지 애꿎은 교육과정 간판 바꿔가면서 학부모들 눈치보는거죠. 교육과정 바뀐다고 고질적 문제인 교육경쟁 과열엔 효과 없을거란거 전문가들인 자기들이 가장 잘 알테지만 뭐 별수있습니까. 그거라도 안하면 우리애가 공부를 싫어하는데 교육부는 뭐하는거야 하고 엄한데다 화풀이할텐데.. 학부모들 달래드려야죠. 그러니 게임이고 야동이고 어디 말이 됩니까. 그분들 눈엔 우리 애들 공부 훼방놓는 눈엣가시같은 것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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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드립을 안치니까 너무나 어색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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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무엇을 위한 제재인지 모르겠어요. 정작 근본적인 문제에는 손을 안대는게 다 알면서 이러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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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드립을 안치니까 너무나 어색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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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진지하단거니까여 국내법이 너무 쓰렉 | 20.06.04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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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합니다. 성착취물이라는 말 하나로 부당한 법에 사람들이 말도 못하게 만들었네요. 안걸린다고 끝이 아닌데 사람들은 너무 방심하고 있는 것같아요. 선량한 사람들을 불법주차 하는 사람들처럼 만들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안걸렸어도 언젠가는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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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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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무엇을 위한 제재인지 모르겠어요. 정작 근본적인 문제에는 손을 안대는게 다 알면서 이러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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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을 잡겠다면서 정작 진짜로 성착취를 한 그분들은 전부 무혐의 아니면 솜방망이 처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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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학부모단체들 거스르고는 정치계에 붙어있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학부모들 파워가 정말 엄청나죠 그러니 실효도 없을거 뻔히 알면서도 5차, 6차, 7차까지 애꿎은 교육과정 간판 바꿔가면서 학부모들 눈치보는거죠. 교육과정 바뀐다고 고질적 문제인 교육경쟁 과열엔 효과 없을거란거 전문가들인 자기들이 가장 잘 알테지만 뭐 별수있습니까. 그거라도 안하면 우리애가 공부를 싫어하는데 교육부는 뭐하는거야 하고 엄한데다 화풀이할텐데.. 학부모들 달래드려야죠. 그러니 게임이고 야동이고 어디 말이 됩니까. 그분들 눈엔 우리 애들 공부 훼방놓는 눈엣가시같은 것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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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거죠. 책임회피+전시행정. 실효성? 그게 필요합니까 정권만 잡으면 됐지. 좌우 안 가리고 정치인들은 자기네들한테 표만 되면 됩니다. 우리 애가 공부 못 하는 이유는 게임하고 야동 때문이고, 정부가 이것만 잡으면 성적이 쑥쑥 올라 명문대에 가서 날 호강시켜줄거라는 환상에 빠진 학부모 표던 내가 취직 못 하고 사회에서 대접받지 못 하는건, 전부 남성들의 젠더권력과 사회에 만연한 유리천장이라 믿는 무리들의 표건 간에요. 결국, 이런 법으로 피해보는건 선량한 시민, 나아가 짤에 있는 것처럼 실제 '성 착취'피해자들이죠. 당장 n번방 가해자들은 2~3년의 가벼운 형을 받았고, 애꿏은 카톡 네이버밴드만 피보고 텔레그램은 규제에서 빠졌죠. 들고 일어나지 않으면 이 나라는 영원히 제자리걸음, 아니 후퇴를 반복할게 뻔합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젊은층 투표율이 낮고, 머릿수(인구비율)도 기성세대에 밀리죠....여러모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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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 20.06.05 0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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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또 무슨 듣보잡임 | 20.06.05 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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