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32-

[하늘하늘 땅땅]

그들은 바라본다.

"내가 고대의 마수를 영원의 서리 마법으로 멋지게 해치운 곳이 바로 여기란다.

바로 네가 서 있는 이 곳에서 말이지."

"아직 손톱이 닿기까지는 꽤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어지간히도 쫄리셨나봐요."

손에서 칼 꺼내는 묘기를 부리는 마술사가 지나치게 분위기를 잡는다.

매일 밤마다 유령을 몰고다니는 유령치기는 사람들을 겁주려고 애쓰지만 그리 성공적일거 같지는 않네요.

참고로 저 가면도 수제랍니다.

주인공/ 조연

조금 더 낯선 버전의 그리스 신화.

[스파르타쿠스]

구름:내 아이를 낳아라!

[자체발광다이오드]

주연 이었던 것

[시유림]

멋진 그림에 깨는 설명 ㅋㅋㅋㅋㅋ

[더헤드]

와 그리스 신화 진짜 너무 멋있다

[유이련.]

하데스/제우스/포세이돈?

[황금 깡통]

이분 분명히
그릴때와, 멘트달때의 시간대가 다를꺼야 ㅋㅋ

[Levyana]

겁나 멋있는데 설명이 ㅋㅋㅋㅋㅋ

[칵테일마시썽]

이상 : 으악 유령치기야 너무나도 두려워!
현실 : 뭐야 유령 개머싯서!

[백지세계]

2번짤 싹수 노란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

[백지세계]

막짤 티탄 느낌난다

[사서 요한]

이곳의 명소는 한밤중의 평야 입니다. 가면쓴 남자가 아름다운 정령과 돌아다니거든요. 유령이요? 뭐... 유령이멋지다면야 유령이라 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