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17-

[하늘하늘 땅땅]

비가 오지 않는 정거장.

그 누구도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의 진상이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그 산을 불꽃의 나무라고 불렀다.

먼저 쏘는 자가 싸움을 지배하는 결투.

"이 운명 이제 내게로 옮겨졌도다

그대 영혼 깊은 그림자 아래 편히 쉬리라

그 불빛 비추는 곳까지 내 발걸음 따르리니

그 아 시발 이거 뜨겁잖아 씹 씹 씹 씹"

[유이련.]

마지막에 현실성 ㅋㅋ

[-크라이스-]

뜨겁잖아 ㅋㅋㅋㅋ

[윈자]

1차대전 마법사..?

[슈래딩거의 가래떡]

우리는 드래곤과의 싸움에서 조금이나마 승률을 가지고 오기위해 그들을 모방한 마법과 무기를 만들었지. 하지만 누군가 말했지. 드래곤의 인성은 인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이트나이트]

드래곤 인성의 예시

[빵수트]

마지막 닼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요한]

화산을 표현하신게 엄청 멋지네요!

[시유림]

막짤 ㅋㅋㅋㅋ

[더헤드]

요술램프로 대체 뭘 할 수 있는 걸까...

[미리스™]

쏘면 엄청 센 지니가 튀어나갑니다.
그게 하프지니면 더욱 무서움.

[픽셀맨 Z]

나무의 중앙이 빛나길래 자세히버니 화산폭발로 버섯구름이 생긴 거였군요...그나저나 막짤 현실성잌ㅋㅋㅋㅋ

[토끼너구리]

과학과 마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