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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왕-용사 3부작이 막을 내리는군요 저주받은 왕 때부터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결국 인간의 시대가 도래했고 신화시대의 악은 더이상 악으로 여겨지지 않게 되었네요. 저는 이 3부작을 보면서 작가님이 모든것엔 끝이 있다, 그러나 그 뒤엔 새로운 시작이 있고 새로운 이야기를 어떻게 써나갈진 온전히 이어받은 이에 달렸다, 라고 말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절대불변의 신성의 시대도, 천하패권의 마왕의 시대도 끝났지요. 결국 시대를 이어받은건 신도 마왕도 우습다 여긴 인간이었고요. 작가님 말대로 인간은 불완전합니다. 끊임없이 고뇌하고 잘못을 바로잡고 정신 똑바로 챙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 그럼에도 스스로 나아가야 할 길을 찾고, 절망의 순간에 피운 일말의 희망을 기적으로 옮기고, 결국 새 시대의 주인이 되는 그런 인간이 가진 잠재적인 힘을 저 또한 긍정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작품 많이 그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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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아니라 뿌리. 근원을 이야기 하시는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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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그러니까 이만화의 마왕이 초대를 모르고 죽이러 갔을때 초대 마왕이 "이봐, 좀더 대화를 나눌 생각은 없나?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지도 몰라.... 없나?" 하고 말했었죠 그 대사가 이 만화에 개연성을 넘치도록 부여해 주고 있네요.. 그때 그 말을 무시했던 마왕이 자기의 눈을 뽑을만큼 후회했었기에 자기가 똑같이 아들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자 이렇게 긴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고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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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마지막에도 마왕의 아들이었구나 마지막은 용사이자 아들이 대화를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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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너무 좋게 잘 봤습니다... 한동한 머리가 멍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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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왕-용사 3부작이 막을 내리는군요 저주받은 왕 때부터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결국 인간의 시대가 도래했고 신화시대의 악은 더이상 악으로 여겨지지 않게 되었네요. 저는 이 3부작을 보면서 작가님이 모든것엔 끝이 있다, 그러나 그 뒤엔 새로운 시작이 있고 새로운 이야기를 어떻게 써나갈진 온전히 이어받은 이에 달렸다, 라고 말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절대불변의 신성의 시대도, 천하패권의 마왕의 시대도 끝났지요. 결국 시대를 이어받은건 신도 마왕도 우습다 여긴 인간이었고요. 작가님 말대로 인간은 불완전합니다. 끊임없이 고뇌하고 잘못을 바로잡고 정신 똑바로 챙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 그럼에도 스스로 나아가야 할 길을 찾고, 절망의 순간에 피운 일말의 희망을 기적으로 옮기고, 결국 새 시대의 주인이 되는 그런 인간이 가진 잠재적인 힘을 저 또한 긍정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작품 많이 그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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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아니라 뿌리. 근원을 이야기 하시는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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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너무 좋게 잘 봤습니다... 한동한 머리가 멍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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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마지막에도 마왕의 아들이었구나 마지막은 용사이자 아들이 대화를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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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해
그래도 자신의 후손이 자신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은것이 그나마 위안이네요 | 20.03.26 0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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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해
오...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런 해석을 들으니 맴 찢이네요... | 21.12.28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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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그러니까 이만화의 마왕이 초대를 모르고 죽이러 갔을때 초대 마왕이 "이봐, 좀더 대화를 나눌 생각은 없나?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지도 몰라.... 없나?" 하고 말했었죠 그 대사가 이 만화에 개연성을 넘치도록 부여해 주고 있네요.. 그때 그 말을 무시했던 마왕이 자기의 눈을 뽑을만큼 후회했었기에 자기가 똑같이 아들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자 이렇게 긴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고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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