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구미 루트진행중 등장한 미니게임
바바누키 우리나라에서는 도둑잡기라고 불리죠
카드뭉치에 조커 한장을 두고 인원수 만큼 카드를 나눠
서로 옆사람 카드를 돌아가면서 뽑아 같은 숫자가 있으면 버려나가면서
진행 하는 게임 마지막까지 조커를 지고 있는 사람이 패하는 게임이죠
이건 누가더 라쿠에게 어울리는 연인인지를 가리는 뭐 그런 이야기로
도둑잡기가 시작
뭐 아무튼 그렇게 플레이어(라쿠) 와 치토게 마리카 츠구미 넷이서
바바누키(도둑잡기) 를 시작 합니다.
시작 부터 나에게 조커가 손에 들어온....
뭐 일단 시작은 이렇게 진행
옆사람 카드를 한장씩 뽑아 같은 숫자의 카드가 있다면 그 짝을 버리면서
계속 해서 진행
결국 내 패에는 조커 한장과 일반카드 이렇게 2장이 남았는데...
(포커페이스중ㅋㅋㅋ)
실제 진행하다보면 카드패에 손가락 표시가 뜨면서 왔다리 갖다리 하면서
애들이 고민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적절한 멘트도 나와서 나름 흥미진진 하긴 했습니다.
[위에 보다시피 상황에 따라 표정도 적절하게 변하고요 ㅎ]
씁...운좋게 조커를 뽑지 않은 치토게
대충 이렇게 한 7~8턴 동안
치토게는 50%확률로 조커 뽑는걸 모두 피해가고...
결국 치토게가 1등
마리카도 마찬가지로 무슨 계속 2장중에 조커만 비껴 뽑아가져가고...
결국 마지막 까지 조커를 지고 있던 나는
....
이 게임 짠거지?
원래 이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는거지? 그치...?
그게 아니면 어떻게 다들 조커만 피해 뽑을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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