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은 방학이고 나발이고 학교 졸업은 해야하니 계절학기를 하나 듣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포토샵 배우는데인데 마침 오늘 과제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캐릭터 만들어오기]더라고요.
뭐 메이플의 슬라임이라던가 만들기 쉬운 애들도 있고
예시로 파워퍼프걸이나 눈사람처럼 단순한 애들도 보여주셨지만
저는 긍지높은 디덕(응?) 이니까요
그런고로 20대라면 친숙할만한 오메가몬 채택 이정도면 심한 덕밍아웃은 아니겠..죠?
제작 조건은 오늘 배운 도형 툴들을 활용하는 걸로 아래의 오메가몬은 모두
삼각형, 사각형, 다각형, 원, 선 등을 변형시킨 도형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시간+a해서 한 5시간 정도 작업한 것 같습니다.
얼굴에 시간을 가장 많이 쏟고 망토랑 그레이소드부분은 힘들어서 그냥 날렸네요;
일러스트레이터의 장점은 백터! 비트맵과는 달리 아무리 확대해도 깨지지가 않죠.
눈도 크게 키워 세밀히 작업한 뒤 축소해줬습니다.
그리고 발사직전의 가루루캐논도 ㅎㅎㅎ 번쩍번쩍
자 그럼 저는 잠시 쉬러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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