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나란 남자... 죄 많은 남자였던가?!
하지만...
죄송합니다. 취향이 아닙니다.
"저는 바게스트 or 나폴레옹입니다." 라고 말하니 1층으로 롤백 당했습니다.
어떻게 내려간 층인데....
일부러 구석구석 돌면서 맵 다 오픈했는데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사랑한다며?! 왜 내게 시련을...ㅜ.ㅜ"
그런지라 전 삐져서 당분간 qp나 캘 생각입니다. ^^
이게 바로 연애의 주도권 싸움...
"주도권 넘겨 준 척 하면서 절대 원하는 데로 안 해주기"를 시전했습니다.
그래도 카마 덕분에 처음으로 얻은 5성 2000, 2000을 해 줬습니다.
갓챠로 못 얻었던 5성을...
작년 이 맘때 배포케로 얻었는데 그게 바로 오지만~!
의리로 열심히 줬는데 나름 뿌듯하네요.
이후 멜뤼진으로 할지, 모르간으로 할지는 고민 좀 하고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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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며?! 왜 내게 시련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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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 전투는 break 한 번 깨면서 "적이 너무 강해.."하고 끝... 그리고 두 번째 본 전투가 시작되는데... 한 번 전투 후 두 번째가 이어지지 않고 다시 1층으로 회귀... 그러면서 다시 갈 곳들이 왕창....ㅜ.ㅜ 지루한 것 참고 겨우 6층 갔었는데 너무 했습니다. | 24.05.09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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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우면 지하에서 계속 이야기를 했어야죠~! 기껏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화투 다 모아서 내려갔더니 더 모아오라고 1층으로 뿅... 가정의 달 ap반값이 얼마 안 남았으니 우선 그냥 그것부터 하려구요. 어차피 미궁은 끝 물인지라 마나프리즘 지급되는 것도 없을테니 말이죠~! | 24.05.09 1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