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고난도]피날레가 제일 어려웠습니다ㅠㅠ

[킹핫산 다이스키]

딴 사람들이 쉽다쉽다 하길래 적당히 공략보고 하다가

10트쯤해서 겨우 깼습니다......

일부러 쿠얼 헤클 안데려와서 하니 여기가 재규어맨의 2배급 난이도였네요.

그리고 레오니다스 3세님 육성하고나서야 어그로 탱커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ㅠㅠㅠㅠ 

폴 버니언 두고보자... 방어강화해제는 근성까진 안푸는걸 처음 알게 해준 고마운 적이었습니다

[즉흥환상곡]

엑... 어려운건 생각보다 쉽게 돌파하셨다던 분이 왜 여기서 헤메신겁니까8^8

[킹핫산 다이스키]

저 여기 많이 어렵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
택틱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건가요 ㅋㅋㅋㅋ

[즉흥환상곡]

딱히 브레이크 기믹같은게 없고 네브는 대인보구라 순서만 맞춰주면 쿠/헤 없어도 돼요ㅎㅎ
폴 잡는 턴에 예장무적+타집 탱커면 피해없이 받아낼 수 있지요.(그랜드 뉴이어는 아예 1턴 무적+1턴 타집이라 베스트)

누구에게 애먹으셨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공략 순서만 파티에 따라 바꿔도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겁니다:)
(어느 분은 네브먼저 날려버리신게 편하셨다고 했죠ㅎㅎ)

[루데나]

뭐랄까..?
마지막이라니까 긴장이 풀어지셔서 대충 가셨다가 한방 훅! 당하셨는데도...
'에이~ 그냥 운이 안좋아겠지.' 이런 생각하시면서 하시다가 10트하신 느낌이 스물 스물...?
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ㅇㅅㅇ)/

[renirevenge]

비교적 쉽다고 해서 만만하게 생각했지만 중간에 손이 꼬이는 바람에 한 번 죽고 2트째에 깼습니다. 이미 월령수액으로 무적걸린 애한테 또 무적을 걸어주다니, 참.......^^;;

[white_elephant]

역시 방심은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