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비전 중에서 이조가 가장 쉬운 놈이라,
이거 하나는 깨고 호부 좀 받아야 속이 좀 시원하겠다 싶어서,
무한 튕김과 무한 멈춤의 폭풍을 뚫고 클리어했습니다.
자칭 검의 천재인데 쉽기는 제일 쉬운 시말견. (웃음)
그렇게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간신히(물리) 클리어를 하고 눈물과 분노의 호부를 얻었습니다.
방심왕도 있고 미드캐도 있고 라이코도 있는데 슈텐도지가 없는 칼데아라서 그냥 녹색젤리 얻는 셈 치고 무심히 호부를 던져 보았습니다.
그런데! (Ver. 세상에 이런일이)
어.... 뭔데.... 타마켓 아니면 엘서커나 베오울프 뭐 그런 건가...
....어.... ....????
네.... .... ...????
이렇게까지 사과(뇌물)를 하시는데 저도 사람이지 참 어떻게 계속 징징대겠습니까.
그냥 얌전히 핸펀 새로 사서 얌전히 플레이 계속 할게요. 네.
답없는 클레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휴.
오늘 받은 매크로 답변을 마지막으로 할게요. (부릅)
뇌물수수요??
착한 선물 인정합니다.
*P.S: 아직 새로 살 핸펀 고르는 中.
*P.S2: 오늘 받은 매크로 답변 -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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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충분한데 강화가 시급하지요 ㅠㅠ | 20.09.21 16: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