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렌타인 이벤트 종료 대사들도 들어보다가
간만에 마이룸 들어가서 쇼나곤 대사들 좀 들어보는데
업뎃후라서 그런지 정말 중복 대사 보다는 신 대사들이 더 잘 나오게 만들었네요.
다른 것보다 캐릭터 몇몇 상호 대사들이 흥미로운데
겐지씨 대빵 라이코를 대면하기 어렵다고 하는거나
오니들 보고 놀라워 하는거
메이브가 잘 대해준다거나 다양한 물건들이 있는데
악마 보고 패션 대단하다고 흥분하길레.. 바토리 말하는건가 생각해서 찾아봤더니
..이건 메피스토를 보고 하는 말이라 하더군요. ..쿨렄.. 그 패션에 감동이 가능한 인물이 본인외 드디어 등장..
하지만 가장 재미있는건 역시 오사카베히메였습니다.
오사카베랑 재밌게 놀고 싶은데.. 오사카베 히메가 상대를 안 해준다는 내용입니다만..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쇼나곤을 히메에게 하루종일 붙여두면.. 히메가 괴사하는데 몇시간.. 아니 몇분이나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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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싸! 쇼나곤!그점이 증오스러워! 동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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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쇼나곤은 보면서, 초인싸라기 보단 남이 뭐라하던 마이웨이를 가는 초 마이페이스로밖에 안보이긴 합니다만ㅋㅋ 살짝 광화 E 정도는 갖고있을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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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내성적인 사람이 보기엔 정말 끌리는 점이 많네요. 물론 같은 세계에서 살고있는 히메에겐 다른 문제지만 ㅎ | 20.02.28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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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쇼나곤은 보면서, 초인싸라기 보단 남이 뭐라하던 마이웨이를 가는 초 마이페이스로밖에 안보이긴 합니다만ㅋㅋ 살짝 광화 E 정도는 갖고있을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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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싸라기 보다는 going my way girl 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 | 20.02.28 2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