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오늘 타마모 픽업이 나왔길래 다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로빈치와 더불어서 아츠팟으로 굴려질 아츠 딜러들이 많아졌다보니 타마모의 필요성이 증가했거든요.
예산은 호부 20장에 돌 360개. 타마모나 쇼나곤 둘 중 하나만 나와도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돌렸습니다.
예. 성공했네요. 그것도 딱 마지막 호부를 던진 시점에서 나와줬습니다. ㅠㅠ
으아아아 씽난다. 이제 우리집 로빈치, 수멜트, 그 외 아츠 딜러들도 제대로 굴릴수 있다아!!
아 그리고 타마모가 나오기 전에 타이밍을 놓쳐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치요메도 호부로 나와서 보2가 되었습니다.
(스샷은 타마모, 치요메 외의 가챠에서 나온 3성 서번트들은 전부 정리하고 찍었습니다.)
이제 통상 5성중에선 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건 잔느정도인데... 이쪽은 아직까진 타마모 만큼 뽑고 싶다는 단계까진 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고난이도 퀘스트를 하면서 잔느가 없어서 깨지 못한 퀘스트는 아직 없어서 말이죠. 굳이 나온다면 픽뚫 5성으로 언젠가 나와주면 픽뚫이어도 감사하게 생각할 거 같네요.
이렇게 호부만 쓰는걸로 끝나서 돌은 그대로 보존했는데... 말 타면 종부리고 싶다더니 이젠 돌이 남으니까 쇼나곤 단독 픽업때 한 번 돌려볼까? 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아니 왜이러지...? 쇼나곤은 크게 관심 없었는데... 올해 나올 복각 픽업중 돌릴 예정인게 라스베가스 1차 픽업 복각뿐이라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매달 조금씩만 지르는 소과금러 라지만 호부로 픽업성공 했다고 관심 없다고한 다른 픽업에 관심이 갈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