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왔으면 하는 유형의 캐릭터가 있나요?

[봐라될놈은된다]

전 브로리(신버전) 같이 강한 힘을 주체 못하는 버서커 한명쯤 나와줬으면 합니다. 

중2병 대표 기업 타입문인데 폭주캐릭터가 너무 적어요! 

할머니 서번트도 한분쯤 나와줬으면 하네요. 

[neeet]

섹시한 인외 서번트 하나만 출시 좀 부탁합니다
나오면 5성은 보구 최대한 높게 찍습니다

[善惡の彼岸]

그럴려면...... 월희를 ■■에서 끌어 올려야 하는데......

[봐라될놈은된다]

타이타닉을 심해에서 끌어올리는건 너무 위험부담이 큽니다 선생님....

[善惡の彼岸]

크흡...!!!!

[야생 아르셴]

선생님, 그 ■■은 혹시 '삿짱'인가요?!

[善惡の彼岸]

슬프지만, 관짝......ㅠㅠ

[문셀의 노예]

이번 서머는 아이돌로...
센터는 일단 에리짱이랑 네로짱이 먹고, 겐신짱에 오료씨에 구다구다즈도 넣어서 칼데아 라이브를...

아 겐신짱 싱글 내면 삽니다. 사요

[크로우테일]

뭔가 조커같이 도저히 예측이 안되는 걸어다니는 혼돈같은 서번트가 나오면 어떨까... 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나온다면 적으로 만나기도 무섭지만 아군으로 있어도 무서운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봐라될놈은된다]

메피스토가 구석에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크로우테일]

메피는 뭐라해야 하나... 어째 그 캐릭터성 치고 뭔가 존재감이 부족한 거 같아서요.

역시 조커급의 광기를 보여주려면 임팩트와 존재감도 엄청나야하지 않겠습니까? 질서 선인 서번트도 말로 구워삶아서 바로 혼돈 악으로 타락시켜 버린다던가!

[deepbluesea]

혼돈이라 한다면 그리스 태초의 존재인 카오ㅅ...읍읍

-W-

[야생 아르셴]

개인적으로 아르센 뤼팽이 그런 캐릭터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돌아이 트릭스터!

소설 속 인물이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홈즈랑 앰굴왕도 뭐....

[renirevenge]

뭔가 게임의 틀을 박살내거나 약 한사발 들이킨 것 마냥 극단적인 성능의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1턴간 아군 전체 공뻥 크리뻥 1000%에 NP 300% 충전해주는 대신 다음 턴이 되면 후열 포함 아군 전원 즉사라는 디메리트를 걸어버리는 서포터라든지, 아니면 스킬 성능은 정말 쓰잘데기 없는 대신 기본 쿨타임 2, 10렙까지 찍으면 쿨타임이 아예 없어져서 무제한으로 써먹을 수 있는 예능용 스킬(예시= 적에게 거츠 부여) 등등........

[renirevenge]

성능 말고 외형쪽으로 넘어가면, 갈색피부에 근육빵빵한 여캐가 나오면 좋겠네요.

얼추 이런 식으로.......(Pokkuti님 작품)

[irwin]

여자 오리온...

[renirevenge]

오리온과는 얼굴이 다릅니다!! 얼굴만큼은 미인상에서 양보 못하죠. ㅋㅋ 물론 귀욤귀욤한 동안까지는 안바라고, 형가나 불야캐같은 누님타입이 어울릴 듯 합니다.

[용고령주]

쿨계열 검사

[봐라될놈은된다]

시구르드 있잖아요!

[마그넷트]

안데르센 신부나 모즈구스같은 광화EX계열의 광신도 캐릭터가 보고싶습니다

[웃는 인형]

인간에서 멀어지는 걸 선호합니다.
댕댕이랑 인마일체, 메카는 나왔으니,
파충류, 조류, 연체동물, 절지류 희망합니다.

[봐라될놈은된다]

히이;

[neeet]

포리너들은 연체동물 붙이고 살긴 합니다

[웃는 인형]

미소녀가 붙어있는 연체동물은 그것대로 귀중합니다만,
이 경우엔 미소녀 떼고 별도로 주문하고 싶은 것입니다.

[BANGU_MUL]

개인적으로는 평상시에도 우워워워하는 상시 광화 버서커나
광화인데 소통 가능한 애들 말고

광화가 스위치 온/오프 가능한 버서커를 보고 싶습니다
평상시에는 정상인인데 전투 돌입하면 아무 말도 안통하는 진짜 버서커 같은 느낌으로
헤클은 이리야가 광화 꺼놨었다는 얘기는 있지만 광화가 없는 상태에서도 헤클은 우워워워 상태였으니 제외...

[renirevenge]

가츠(광전사갑주)

[BANGU_MUL]

아 이쁜 엘서커랑은 다르게 좀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녀석이면 어떨지 라는 생각을 해봤읍니다
이쁜 엘서커는 버서크보다는 트라우마 트리거 걸리는 느낌이라

[야생 아르셴]

말하자면 평소에는 젊잖다가 전투 들어가면 구아아아악! 하고 다 때려부수는 그런 캐릭터 말이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노년에 용 죽인 베오울프가 그렇게 나왔으면 합니다.

[히로인【 오르타】Ⅹ]

코지로의 호적수 제비(환상종) 나오면 좋겠군요

공간도 찢고 분신도 쓰고...

[웃는 인형]

내 깃털이라도 건드려보고싶거든, 다중차원굴절현상 정도는 일으킬 줄 알아야지?

[타노시건도]

칼데아 내에 있는 인원들 트라우마를 건들이며 재미있어 하는 서번트가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renirevenge]

메피스토가 딱 그런 캐릭터가 되었어야 했는데, 다른 서번트한테 깐죽대기에는 너무 나약한 스펙 때문인지 현실은 미친 척 하는 공기캐릭터가 되어버렸죠.

[야생 아르셴]

저는 개인적으로 무작정 캐릭터를 늘리기보다는, 그냥 기존에 있는 애들의 바리에이션을 좀 내줬으면 합니다.
어차피 이제 사람들이 알 만 한 영웅들은 거의 다 나온지라...
괜히 이름 들어도 모를 애들 나오는 것보다 다른 클래스, 다른 시대, 다른 면모를 보고싶어요.

[야생 아르셴]

위에서 말한 노년의 베오울프라던가, 성장한 우시와카, 진짜 벤케이, 제대로 말하는 헤라클레스, 활 든 카르나, 힘을 되찾은 타마모 등등.

아, 그리고 시로마사 할배나 롤랑처럼 나올 것 같은 애들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MrOrkk]

데드풀 같이 제4의 벽을 심심하면 넘나드는 그런 네타캐 서번트?

아, 생각해보니 그랜드 버서커라는 어마어마한 떡밥이 있구나.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

기돈곤ㄱ... 아니 서번트할래요

[첨성대18학번]

마밤 콜라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