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817일
5성 88장 + 무기명1 = 89
흑우력 큰거 91세트..
...괜히 미그오에서 젤레치 어쩌구 핑계대면서 어리석은 과금질 하면 정말 안 되겠습니다.
미그오 쪽도 엄청 질러서..
그래도 평균 유료 한세트에 5성 한장 먹으면서 진행했는데
이번 여름픽업 후에 시키부 픽업 현질로 메꾸면서 얻은게 많이 없다보니 저것도 깨져버린 것 같습니다.
10일마다 못 해도 5성 한장은 뽑으면서 온 격이니.. 진짜 타오르면서 플레이한 느낌이네요.
하여간 5성 넘버 90이랑 100은 언제 누가 뽑힐 것인가.. 궁금해지긴 하네요.
흑우란게 참 무섭습니다.
처음에 흑총밥 마자 뽑겠다고 처음으로 과금 한세트.. 두세트 3세트하면서 호부로 나오기 까지 참 후회하고 괴로웠던 기억이 지금도 나는데
지금은 뭐 그냥 한달에 두셋은 기본에.. 필요하면 더 넣겠다는 몹쓸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하는군요..
그래도 제가 한 가챠 게임들 중에선 착한 편에 충분히 돈 쓴 만큼 믿는 부분도 많은 게임입니다.
어차피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인생.. 당장 굶지 않는다면 까짓거 좀 놀죠. ㅋㅋ
(IP보기클릭)175.223.***.***
천장없는 악독겜
(IP보기클릭)175.223.***.***
천장없는 악독겜
(IP보기클릭)65.24.***.***
유일한 위안은 앞으로도 몇년은 우려먹을 수 있다는 점 뿐이네요.. | 19.11.05 10:37 | |
(IP보기클릭)65.24.***.***
여담이지만 흑우라서 과금을 많이 하는 것도 있지만.. 이제 페그오 외엔 딱히 하는게 없네요. 혼자사니까 피규어나 다른 콜렉터품은 안 사고 콘솔용 다른 게임들은 1년에 두세개 살까 말까 키우던 애완동물도 이제 없고.. 그냥 페그오 과금하고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는게 편합니다. | 19.11.05 10: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