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그오 프렌드 관련 잡담

[마그넷트]

 제 프렌드 중에 카즈마라는 분이 계십니다(가장 위에 분)

보시다시피 마지막 로그인이 1년전 이상, 상태 메시지도 bye

하지만 그럼에도 자르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페그오를 막 시작해, 서번트 풀도 엄청 좁고 육성도 아직이던 그 시절에 처음으로 생긴 초고렙 프렌드였습니다

 풀돌젤릿 보5세시키or보4라이코

풀돌 2030 멀린

풀돌 모나리자 보5 드레이크

지금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스펙의 서번트들을 올려두셔서

스토리도 요일던도 어마어마하게 도움을 받았었지요

아마 복귀하실 일은 영영 없겠죠

하지만 그래도 자르고 싶지가 않습니다

뭐랄까... 학창시절의 교복을 간직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에요

어차피 90여명이나 되는 프렌드칸인데, 한두칸 정도는 이런 추억으로 남겨둬도 괜찮겠죠

별로 대단할 것 없는 얘기지만, 왠지 누군가하곤 나눠보고 싶은 얘기라 뻘글 한번 써봤습니다

[포토니아 테론]

저한테도 저런분 한분 있습니다.

서포트칸이 1칸일때 당당하게 공명을 두시던분

공명 떡상후 잘 썼습니다

[마그넷트]

서포트 1칸이던 시절... 햐 진짜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