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에게 동조하여 하드모드로 스테이지 진입.
아까운 인연포인트 2천 가량을 2자리나 양보하면서 공명과 헤클을 간만에 편성하여 싸웠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끝나서 조금 허무 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보구+평타로 끝이라니.. 이럴줄 알았으면 인연예장이 아니라 딜을 높이는 예장을 끼울걸 그랬네요.
사실 깨는것 자체는 몇일 전에 깻지만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다시 한번 노트3 모비즌으로 녹화해봤는데, 역시나 간헐적인 소리 끊김 현상이 있네요. 그래서 올릴까 말까하다가 다시 도전하고 싶어도 그러질 못하니 그냥 올렸습니다. 모비즌은 쓰지 말아야겠어요; 태블릿에 있는 자체 녹화 기능으로 녹화하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만... 아니면 녹화용으로 녹스를 써야하나...
참고로 계정은 부계정 입니다. 현재 본계정은 7장 진입 초반에 멈춰놓고 일일 퀘스트만 돌면서 부계정 먼저 스토리를 달리고 있네요. 이제 곧 부계정이 스토리 끝나가니까 끝나면 바로 본계정도 스트레이트로 달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