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알람들을 보면서 느낀건...
푸시 담당자가 이번달은 보통 약을 드링킹한게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5월 31일부터 6월 26일까지입니다.
그러고보니 말입니다....기사도를 따르던 두 사람이 결말이 제일 안 좋지 않았던가요 Fate/Zero에서 말이죠...
그나마 구원받은 게 캐스터랑 버서커죠.
위작 첫날 당시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이던 그 장면.
마스터야 원래 능글맞기도 하니 그러하다지만 마슈마저!
거기다 루브르가 원고 효율 최상 던전이었죠.
갈채를! 우리의 증오에 갈채를!
(흑잔 승리대사 1)
이거 알람이 올 때에도 원고파밍중이었죠.
(심장보다 룰렛경카 및 잡다재료에 더 눈이 갔습니다.)
거기다 하필 흑잔 승리대사와 함께 와서
진짜 응원하는줄 알았습니다.
역시 귀여워요 흑잔님.
참 묘하게 애-잔한 푸시알람이군요.
그러니 모두 외칩시다.
마토 조켄 개XX !!!!!!!!
(차마 표현 못할 욕)
(입에 담기 힘든 욕)
그러고보니 제로의 세이버와 FSN의 세이버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군요.
제로의 세이버는 쿨 해보인다면 (마스터와 관계가 그닥이라 존재감이 옅기도 하지만)
FSN의 세이버는 바다표범입니다 걍.
뭐, 명색이 페이트 루트의 메인 히로인이니까요 FSN에선
아아, 시작했습니다.
이벤트를 보면 우리 집엔 군사님이 없는데, 칼데아에는 있대요.
이상하죠 참?
이참에 여기 눌러붙으셔도 되는데....
정복왕님도 계시는데....
그것도 3장 나오셨는데....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말입니다.
아, 푸시담당은 폭사했구나
입니다.
물론 끝나진 않것는데...
현재 일그오 기준 복각안된 이벤트 중 가장 예전 이벤 아닌가요?
그야말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의 절망편같은데...
아아, 그래그래
이거 보구 대사명이면서...
저는 이거 볼때마다
이게 떠오르더군요.
에비야 관련해서 본 첫 인상이 이게 되어버린지라...
그래서인지 에미야 가족 파티를 꼭 짜주고 싶었습니다.
일단 부모님하고 아들까진 되었으니
아이리만 남았군요.
한그오는 오픈 200일
저는 누적 193일
대체 우짜다가 제가 페그오를 하게 된건지....
어휴-
(진짜 우째 시작한지도 기억 안 나요.)
암튼 첫 가챠게임이자 빡세게 하는 첫 모바일 게임이 되었습니다 페그오가.
푸시알람 담당자는 맞춤법을 준수하려 노력하나 봅니다.
이거는 원본으로 틀리게 적어도 이해해줄 법했는데 말입죠.
아냐 안 빌려줄거야 저리가.
아니, 정확히는 돌이 없어서 힘을 못 줘.
개인적으론 찰싹찰싹대는게 제 안의 무언가를 깨웁니다만....
뭐, 뽑으시는 분 꺼 쓰면 되겠죠.
그리고 이때부터였습니다.
푸시담당이 약을 드링킹한 게...
대학생들에게 크리데미지(1)
실기 100개라니 이 무슨 끔찍한 일인지....
근데 이런 실기라면...
아니, 과제라 하니까 갑자기 싫어지기도 하고...
그나저나 이런 학과 있으면 수강 이전에 그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 할때 서명하던 그...
서약서? 같은 거 써야 하지 않을까요.
따지고보면 교수님의 교수님마저 사망하는 위험한 과목인데...
교각이라던가 하수구라던가 다 교실인겝니까!?
이 무슨 실전성높은 교실이라니....
거기다 흑역사...
귀여우니 된 거 아닙니까?
그 와중에 헌팅퀘 급히 열리니 교수님을 다른데로 납치해야합니다.
진짜로 잠깐, 한 1주일 정도만 같이 가 주셔야겠습니다.
당시 흉골을 150개 정도 캤죠 아마.
레오니다스 관련 공략까지 쓰는 겸해서 말이죠.
그러고보니 봉황깃&호두는 생각보다 호두 비중이 높았죠.
봉황깃 드랍몹이 4체, 호두 드랍몹이 5체란걸 감안해도 1:2 비율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뭐 저야 둘 다 없었으니 다행이지만요.
그리고 제가 자주 보던 페그오 방송의 여우 스트리머 분께서 답을 내리시더군요.
'봉깃이 손에 잡히는 게 아니라 흩날리는 거라 획득이 잘 안 되는겁니다.'
납득했습니다.
아아 쿠얼이군요.
돌이 없어서 힘을 못 씁니다(2)
그리고 쿠얼은 써야할 때 남의 집 쿠얼을 쓰려고요.
애정캐를 제외하곤 남의집 서번트가 제일입니다.
세상에.....성우 드립을 칠줄이야...
에비야 성우분이 죠죠 ABS, EoH(게임들입니다)에서 키라 요시카게를 맡으셨죠.
글고보니 ABS, EoH 모두 한글정발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봉황깃 부채 그거 더럽게 비싸지 않으려나...
푸시 담당자 헌팅퀘 많이 하긴 했나봅니다.
해도해도 부족한게 봉깃이던데 허허....
솔직히 이 드립은 처음에 이해 못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Fate/Zero ED2 더군요.
그리고 이 노래 들으면서 페제로 보던 게 다시 떠올라서 소름이 쫙-!
근데 가물가물하게 떠오르는 거 보니 나중에 다시 봐야겠습니다.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이게 정확하게 뭔지 몰랐었는데...
이거 확인하면서 찾아보니 북한 선전가요였군요.
그나저나 석병팔진 그거 장판취급 입니까?!
럭키짱을 안 본 저로선
'내 오른손에 흑염이 크크....'
가 떠오르는 장면이군요.
그나저나 정복왕때도 뒤에 왕관 이모티콘이 붙더니 골든은 골든하게 금색이군요 아주.
이거 보신 몇분은 캡틴 플레닛이라고 언급하시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상당히 오래되었군요....
(제가 응애할때 당시더군요)
그리고 약해! 약하잖아! 약하다고요!
그보다 아이리씨는 분열했으면 합체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음....합체 과정을 구경하고 싶군요 갑자기.
오랜만에 심플한 푸시알람입니다.
그리고 이미 모든 메인을 진행한 저와는 1도 관계없는 알람입니다.
가라~ 가라~ 우리들의 그레이트 빅벤 런던 스타~
명강사이긴 하죠...
몸으로 직접 뛰면서 강의해주시니까 말이에요.
글타고 과제 더 달라고 하긴 싫어요.
왜냐면 과제니까요!
과제니까요!
음....이거 어디껀가 했더니 이것도 럭키짱이군요?
뭐...
육성에 있어서는 우리는 이러하진 않지만요.
대학생들에게 크리뎀!!!(2)
거기다 팀플요?
대체 계절학기를 팀플로 할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겁니까?!
그보다 정식 학과명은 [성배탐색학과] 였군요.
....교수님 그거 과식했던 그 메뉴 아닌가요?
그때 이후 맛있다 생각이 드시긴 하셨나보군요...
그나저나 흑역사 앞에 두고 애처럼 구실때 아마 장어계란덮밥 과식해서 죽어! 라고 말하셨죠.
아니 애초에 제로 당시에도 '별 거 없구만' 이라 표현한거로 아는데?
그러니까....우리에게도 곶통을 주시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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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쇼몽때는 이바라키에 관해 어떤 드립을 치려나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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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잘 받았습니다! | 18.06.27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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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맛에 푸시를 모으죠. | 18.06.27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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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니시긴 하시죠 확실히... | 18.06.27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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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도 있군요! 개인적으로 이바라키를 괴롭히는 거로 나왔으면 싶긴 합니다. | 18.06.27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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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첫날부터 모아야했다 싶더군요 요즘들어보니 | 18.06.27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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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푸쉬맨이 이런 재간둥이인줄 몰라서 다들 모을 생각을 안했었죠 | 18.06.27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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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언급안되는거 보아하니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 18.06.27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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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모아보려고요 약 드링킹 구경도 할겸 | 18.06.27 14: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