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도 급상승중인 283 프로덕션!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소속 아이돌들에게 지금까지의 행적이 새겨진 '추억의 한장'을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
제2탄은 '안티카'의 등장입니다!
그 기세는 우주제일. "쿨"한 분위기의 뒷면으로는 살짝 마이페이스한 표정을 볼 수 있는 5명이 고른것은--?
역 앞은 추억을 제생한다
--'추억'이라고 하면 여기 인가요?
미츠미네 유이카 아직 활동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 '추억'이란 표현을 쓰는것도 살짝 부끄럽지만요(웃음). 그래도...... (추억이라고 한다면)여기겠지?
시라세 사쿠야 아아. 무언가 중 하나, 어디 한 군데 같은 식으로는 아무래도 잘 떠오르지 않는걸. 이 역앞의 풍경은 제각각의 시간과 제각각의 추억이 이어져 있어요.
츠키오카 코가네 응~! 여긴 날~마다 지나다는 곳이니께...... 앗, 여긴 매일 지나다니는 곳이라서....... 그러니까--
--츠키오카양, 평소처럼 말씀하셔도 상관없어요(웃음).
츠키오카 코가네 죄, 죄송합니다~......!
타나카 마미미 후후-. 기운 내, 리더.
츠키오카 코가네 으, 응~......! 그래서...... 내가 뭐라 말하려 했제.......!
유코쿠 키리코 역 앞은, 매일 지나다니는 곳이라고 했어.
츠키오카 코가네 아아, 그랬제! ! 고맙구마 키리코~! 긍께~ 매일매일, 맑은 날도 비오는 날도, 참말로 기쁜 날도, 겁나게 힘들구마~ 하는 날도, 있고, 그래서~.......근디 무슨 질문이었제......?
(일동 웃음)
미츠미네 유이카 후훗, 이 역 앞 주변이 어째서 안티카의 '추억'의 장소인가, 라는 흐름이었지.
시라세 사쿠야 맞아. 코가네가 말하려던건 여기가 매일 반드시 지나다니는 장소면서, 다양한 '추억'의 재생장치로 되어있다. 라는 걸까나.
츠키오카 코가네 그거구마~!! 내가 그걸 말하려 했제~! 역 앞은 '추억'재생장치다 이 말이여~!
다양한 추억이 담겨 있다는 역 앞.
의외로 먹거리가 많다는 소문이 돈다.
먹는 안티카
--그건 재밌는 표현방식이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추억이 떠오르나요.
츠키오카 코가네 푸딩~! 역 앞은 맛난거 사서 다 같이 묵기도 하고~.
미츠미네 유이카 다양한 카페도 많이 다녔지.
시라세 사쿠야 밤에 장보러 갈 때 나도 모르게 여기로 오게 되는 현상도 있지.
유코쿠 키리코 얼마 전에 감자칩을 잔뜩 샀섰어요.
타나카 마미미 뭐야 다들-. 먹는 '추억'밖에 없잖아.
타나카양은 어떤게 떠오르나요?
타나카 마미미 뭐, 전골 재료 사러 갔을 때 정도네요.
--어김없이 먹을 거에 관한 추억이군요(웃음).
안티카는 실존한다?
--그렇다면, 아이돌 활동 당시 있었던 추억이라면 어떤가요?
헤어 프래그런스 '마지아 안티카'의 CM에서는 요염한 모습을 선보였었죠.
츠키오카 코가네 아~! 그게 내 참모습인거니께!
--참모습...... 인가요?
미츠미네 유이카 그러니까, '오히려 그게 내 본모습이다'라는 뜻이에요.
시라세 사쿠야 에에. 유채꽃이 싫증난다면 벚꽃에서 머물러라-- 변덕스럽게 유혹하고, 변덕스럽게 마음을 옮기는 장난꾸러기 요정들. 그거야말로, 우리들의 매력을 영원히 전시판에 담아 둔 것 같은 필름이었다......고 말하고 있네요.
타나카 마미미 즉, 쿨한 모습을 밀어주면서, 소악마스러운 짓을 하는건 우리들을 이길 사람이 없다는 발언이네요-.
츠키오카 코가네 흐에......!
--참으로 자신감 넘치는 말이네요. 실제로 반응이 뜨거웠던 CM이었는데요, 촬영을 마치고 큰 보람을 느꼈나요?
미츠미네 유이카 키리링은 어땠어?
유코쿠 키리코 저는...... 그러니까...... '안티카는 진짜로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시라세 사쿠야 후훗, 기묘한 표현인걸. 하지만,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유코쿠 키리코 응. 역 앞에 저 포스터가 크게 붙어져 있었어요. 그걸 봤을 때, '정말로 있구나' 아름답고 상냥하고 무척무척 동경하는 안티카--
헤어 프래그런스 '마지아 안티카'의 CM 영상.
요염함을 모티브로 도전한 새로운 일면을 보여주었다.
미츠미네 유이카 --후훗, 언제나 있는데. 항상 있는데.
타나카 마미미 있지-. 잔뜩 먹는 안티카. 5명이나.
유코쿠 키리코 후훗, 응. 무척 잘 알고 있을 텐데...... 그렇게 생각했어. 안티카가 있어서 다행이다 하고.
츠키오카 코가네 안티카는 존재하제~! 맑은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참말로 기쁜 날에도, 겁나게 힘들구마~ 하는 날에도! 매일매일 역앞에~!
--과연, 캐리어로서의 의미 이상으로 얻은데 컸다는 거군요.
미츠미네 유이카 네. 물론 캐리어적인 측면에서도, 하나하나의 일들을 마주하고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시라세 사쿠야그렇네. 안티카가있다는 것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일이 될 수 있도록
유코쿠 키리코 응!
타나카 마미미 리더, 어떻게 생각해-.
츠키오카 코가네 응후후~! 참말로 그라제~!
만약 다른 멤버와 몸이 뒤바뀐 다면?
--서로 간과 유닛을 강하게 존경한다...... 멋진 관계로군요. 그런 여러분들입니다만, 만약 자신이 다른 멤버와 몸이 뒤바뀐다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츠키오카 코가네 어, 어렵구마~......!
미츠미네 유이카 저기 그건, 내용물은 미츠미네인 채로 몸만 사쿠양이 된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시라세 사쿠야 후훗, 멋진걸. 이 몸 안에서 유이카의 하트를 느낄 수 있다는 거구나.
타나카 마미미 어째서 그렇게 되는건데-(웃음).
유코쿠 키리코 그럼 나도 사쿠야씨한테
시라세 사쿠야 어라, 와 주는 거야 키리코?
유코쿠 키리코 응, 후후. 하트가 유이카짱과 사쿠야씨랑 나......
미츠미네 유이카 오오-, 하모니가 느껴지기 시작했는걸!
츠키오카 코가네 흐에, 치사하구마~! 그라믄 내도 사쿠야로 하제~. 내도 유이카랑 사쿠야랑 키리코랑 하나~! 마미미도 빨리 들어온나~!
타나카 마미미 그러니까 왜 그렇게 되는건데-. 시끄러울 거 같으니까 됬어-.
미츠미네 유이카 아하하, 사양하지 말고 들어와 마미밍! 몸은 사쿠양, 하트는 안티카!
시라세 사쿠야 연주하자, 마음의 하모니-.
츠키오카 코가네 따다다다~안!
유코쿠 키리코 따다다다-안!
타나카 마미미 ......결국 평소랑 달라진게 없는데-.
저도 끼어줬음 좋겠네요(웃음). 오늘은 여러분들의 꾸밈없는 일면을 볼 수 있어, 무척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의 활약, 무척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원문링크-https://campaign-shinycolors.idolmaster.jp/halfanniv2019/283interview/lantica/
인터뷰 1탄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번역글-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48/read/2526246
코가네 사투리 번역하는거 자신 없어서 하지말까 생각도 했지만 이거만 안하기도 뭣해서 그냥 번역해봤습니다.
다른 유닛 인터뷰 번역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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