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필드의 몬스터 3장(최소 2장은 효과몬스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는 1핸드+1몬스터로 필드에 제약/일소권 없이 3장을 전개할 수 있는 카드도 있고요.
천년원시인부터 시작해 필드에 3개를 깐 후 둘로 난나>난나로 레퀴엠>레퀴엠으로 마새김까지 뽑은 후, 마새김+나머지 하나로 세퀜티아를 소환, 세퀜티아의 효과로 난나+레퀴엠=사령 공작을 뽑은 후 3링 등으로 사령 공작을 묘지로 보내면 사령 공작을 제외하면서 마새김을 패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후 마새김의 서치 효과로 트락투스를 가져오면 한 번의 서치 기회가 생기게 되고 묘지에는 마새김과 세퀜티아가 남아있기 때문에 필드에 마새김 한 번 특수 소환까지 가능합니다.
즉 이런 친구 운용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닌 셈입니다. 전개가 너무 길고 천년용 1몬스터+트락투스 1코스트 해서 실질적으로 패 3장을 소비한다는 문제는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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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몬스터 2장으로 접속되는 1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