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말~10기 초는 당시의 코나미랑 집영사는 각자 서로 약하면서 내부적으로 치고 박으면서 동시에 서로랑도 취한 상태로 싸우던 상태라 이상한 카드 막 찍어내던 시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크 매터 등의 이상한 카드들 상당수가 저 때 나온거고요.
V점프 편집장이 "유희왕에 기대지 않는 잡지" 발언 나온 것도 거의 저 8기말~10기 시절이고, 코지마 감독 등으로 코나미 내부 갈등이 이러저리 폭주하던것도 저 8기말~10기 시절이고, 욕 한사발 먹는 펜듈럼이나 링크의 몇몇 기믹들에 관여했다고 V점프 담당자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한 것도 저 때고.
저 때 나온 카드가 정상적인게 솔직히 더 적고, 저딴 놈들이 운영하는데 정상적으로 나오는 거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래서 9기 전후의 카드등 보면 죄다 자체 기믹도 쓰지도 못할 정도로 하자 있거나 통제가 안될 정도로 사기거나 둘중 하나였죠.
그리고 슬프게도 저 때는 그냥 파충류를 지원할 생각조차 없었으니, 자연스럽게 스네이크 레인을 써먹을 막나가는 카드가 안 나온 거죠. 약소 종족은 애니 사용자 없으면 맨날 홀대 받던게 트렌드였다가 저기 11기 들어서면서 겨우 뭔가 제대로 된 거 주기 시작했잖아요?
문제가 11기 이후의 지금은 코나미랑 집영사가 그나마 덜 취했습니다. 요즘 다시 취하는 징조들이 여기저기 보이기는 하는데, 적어도 저 암흑시대에 비하면 게임 운영이나 카드 디자인이 나름 정상적인 편이라 약을 한사발 들이키기로 작정하기 전까지는 소극적입니다.
취한 상태에서는 스네이크 레인으로 똥 싸지르고 깔깔댈 놈들이 정신이 멀쩡해지는 바람에 똥 싸면 안되지하고 똥 안싸려고 하니 당연히 스네이크 레인으로 약 한사발 마시기 전까지는 똥을 안 쌉니다.
그러니까 파충류 지원 나올 타이밍에 일단 내부 상황 좀 흔들어서 걔네가 패닉 상태로 약 들이키게 하면 티아라멘츠 같은 덤핑 컨셉으로 파충류 덱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으니, 원피스가 한 번 유희왕 추월하기를 기대해봅시다.
그러면 급하게 실적 올리겠다고 티아라 같은 짓을 할게 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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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에 의존하지 않는 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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