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제력이 애매하다, 상대가 착지하기 너무 쉽다, 의외로 생각보다 아드가 많이 벌리지 않을 수 있다가 후공에서의 말챠미가 가지는 주요 단점들인데 이게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원하는 '후공 인권으로써의 증G' 의 역할은 다할 수 있게 돼 있거든요
착지하기 쉽다는 단점이 맞지만, 결국 상대가 착지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턴을 받아올 수 있다는건 턴을 받아오는 패 트랩으로써의 증G의 역할에는 부합하는 활약이니까 말이죠
그리고 자체 억제력은 증G도 없습니다
아무튼 증G의 통과되면 승리급의 사기적인 아드벌이는 억제하고, 선공이 전개 다 하고 후공에게 던지지는 못하게, 하지만 통과되도 선공이 무조건 지는 상황이 나오지는 않고 최소한의 억제력은 구비할 수 있을 여지를 주는, 나름 사람들이 원하던 요소들은 거의 다 집어넣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패에서 내려온다는 협소한 범위만 제외하면 말이죠
그런데도 사이드에나 들어갈까 말까 한다는 소리도 나오는걸 보면 확실히 증G에라타론에 대한 지적 중 '그런데 그렇게 후공용으로 제약 빡빡하게 걸어서 만들면 그냥 아무도 안쓰지 않을까?' 라는 지적은 은근 일리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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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론이 한편으로 "증지에 비하면" "증지 있는데"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탓에 순수 판단을 못하고 뒤섞인지라 일단 티금에 토스해놓고 그때 가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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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론이 한편으로 "증지에 비하면" "증지 있는데"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탓에 순수 판단을 못하고 뒤섞인지라 일단 티금에 토스해놓고 그때 가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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