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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입층 오프 입문을 위했다면 마듀 오픈시에나 쓰여서 지금 매장에서 못 쓰는 엘드 사이버 이빌 말고 파닼포 덱을 줬을 것 이건 일본 환경과는 동떨어진 이야깁니다 일본은 캐주얼 대회가 정규 대회보다 더 자주 열리는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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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이 그게 "특히 낮다"라기 보다는 한국이 이상할 정도로 "하드코어 아니면 할 의미가 없다" 식으로 경쟁이랑 노가다에 집착하는 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나마" 최근들어 한국에 해외 인디/콘솔 시장이랑 접점이 생기고 하니까 좀 더 대중적이고 캐주얼한 놀이 문화가 조금씩 형성된거지, 그전까지는 죄다 하드코어 노가다 PVP만 내세웠죠. 문제가 "이겨야지만 즐겁다, 머리 좋아야지만 즐겁다"라는 전제가 사회적으로 깔리고 그거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돌면 경쟁 게임이 당연히 판이 안 커지는게, 결국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체스 같은 경우에도 전 세계에서 30명 정도만 "선수"로서 먹고 살 수 있다는데, "이겨서 업적을 세운다"로 목표를 세우면 당연히 좌절할 수 밖에 없으니 그걸 커뮤니티의 목표로 삼으면 사람들이 떠나게 되죠. 그래서 2020년대 이후로 지금 체스 커뮤니티의 문화가 "이긴다"라는 마인드보다는 "문화로서 탐구하고 즐기고 사람들이랑 교류한다 + 다 같이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실력에 감탄한다"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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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야 사실 코나미 마음대로인거라 어차피 이거 받고 안받나 이것조차도 없는채로 지원 없는거나 거기서거기일거고 받을 타이밍이 됐다면 이거 줘도 편애한다고 몰아주지않았을까요 고레어나 레어도 통일작이야 유입뉴비시점에서 돈많은 사람 아니면 노리기 힘든 컨텐츠고 뭐 어찌됐든 마듀하다 넘어오는거면 사이버나 엘드가 더 익숙할테니 유입용이라는 구실이 나쁘진않죠 스타터덱도 신규 1~2장은 끼워주는데 그것마저 없는데 테마선정이 비교적 재록이 있던 테마들인게 불만이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범용카드 보급덱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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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에서 프로로 넘어가는 게 일본은 비율이 특히 낮아서 그래요 일본 fps 인구가 요새는 한국보다 많은데 프로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은 것 격겜 인구비율도 압도적으로 높은데 프로 비율은 압도적으로 적은 것 다 비슷한 경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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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 김에 돌려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래서 셀렉션 5는 뭐였을까요 최소 리일라프같이 꼴받기만 하는 잡카는 넣지 말았어야지...!! | 24.04.11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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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스 컴플리트 세트는 좀 애매하고, 한 13기 박스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24.04.1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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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게 '정식 상품'이라는 경로 내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맞죠. 그래서 잘 만든 상품이고. 이제 2000년대랑 다르게 게임 정보를 구하기 쉬워졌으니 문제지. 공식 선에선 정말 잘 내놓은 상품인데 현실적으로는 뉴비도 필카만 가져가고 나머지를 버린 뒤 낱장으로 최신 덱을 구축하지 않을까 싶네요 | 24.04.11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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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일이 없는게, 정보를 구하기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정보를 실제로 찾아갈 정도의 사람은 이미 준하드코어 유저입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소비자는 저런 널리고 널린 정보를 안 찾고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이건 어느 시장이나 마찬가지에요. 막말로 컴퓨터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서 CPU 성능, 발열 문제, 전력 효율, GPU 성능, 메모리 용량, SSD 용량, PCIe 세대 등등을 알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아니면 뭐 포켓몬 시작하면 시작부터 종족값이니 개체값이나 노력 보정치니 변화기니 소지 아이템이니 그런 거 알고 시작합니까? 대부분의 유저는 타입 상성도 "겨우" 아는게 현실이지. 그냥 "오 이번 삼성 신규 노트북 나왔대"하고 구매하지. 오히려 캐주얼 소비자층은 시작부터 저런 정보 찾으려고 하면 뇌가 정지해서 그냥 이해도 못하고 어버버버 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그런걸 찾아보고 이야기할 정도다 = 이미 캐주얼/신규 유저보다는 하드코어 유저거나 주변에 하드코어 유저가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 24.04.11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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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입층 오프 입문을 위했다면 마듀 오픈시에나 쓰여서 지금 매장에서 못 쓰는 엘드 사이버 이빌 말고 파닼포 덱을 줬을 것 이건 일본 환경과는 동떨어진 이야깁니다 일본은 캐주얼 대회가 정규 대회보다 더 자주 열리는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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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 건데... 뭐랄까 빡겜뇌에 애매하게 물드니까 양가감정이 드는군요 '일본 유저는 이제 중국만 못하다'는 얘기가 그런 환경 때문인건가 싶고 그러면 중국은 사람 수가 많은 거 빼고 다른 요인이 있어서 요새 잘 나가나 싶고 | 24.04.1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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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nut
캐주얼에서 프로로 넘어가는 게 일본은 비율이 특히 낮아서 그래요 일본 fps 인구가 요새는 한국보다 많은데 프로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은 것 격겜 인구비율도 압도적으로 높은데 프로 비율은 압도적으로 적은 것 다 비슷한 경향입니다 | 24.04.11 12:52 | |
(IP보기클릭)211.208.***.***
이세계 세가사원
사실 일본이 그게 "특히 낮다"라기 보다는 한국이 이상할 정도로 "하드코어 아니면 할 의미가 없다" 식으로 경쟁이랑 노가다에 집착하는 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나마" 최근들어 한국에 해외 인디/콘솔 시장이랑 접점이 생기고 하니까 좀 더 대중적이고 캐주얼한 놀이 문화가 조금씩 형성된거지, 그전까지는 죄다 하드코어 노가다 PVP만 내세웠죠. 문제가 "이겨야지만 즐겁다, 머리 좋아야지만 즐겁다"라는 전제가 사회적으로 깔리고 그거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돌면 경쟁 게임이 당연히 판이 안 커지는게, 결국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체스 같은 경우에도 전 세계에서 30명 정도만 "선수"로서 먹고 살 수 있다는데, "이겨서 업적을 세운다"로 목표를 세우면 당연히 좌절할 수 밖에 없으니 그걸 커뮤니티의 목표로 삼으면 사람들이 떠나게 되죠. 그래서 2020년대 이후로 지금 체스 커뮤니티의 문화가 "이긴다"라는 마인드보다는 "문화로서 탐구하고 즐기고 사람들이랑 교류한다 + 다 같이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실력에 감탄한다"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거고. | 24.04.11 13:08 | |
(IP보기클릭)42.23.***.***
지원이야 사실 코나미 마음대로인거라 어차피 이거 받고 안받나 이것조차도 없는채로 지원 없는거나 거기서거기일거고 받을 타이밍이 됐다면 이거 줘도 편애한다고 몰아주지않았을까요 고레어나 레어도 통일작이야 유입뉴비시점에서 돈많은 사람 아니면 노리기 힘든 컨텐츠고 뭐 어찌됐든 마듀하다 넘어오는거면 사이버나 엘드가 더 익숙할테니 유입용이라는 구실이 나쁘진않죠 스타터덱도 신규 1~2장은 끼워주는데 그것마저 없는데 테마선정이 비교적 재록이 있던 테마들인게 불만이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범용카드 보급덱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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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범용 보급이라고 생각하는 게 낫겠죠 그리고 사실 '고레어가 없다'보다는 '고작 1장'인 게 더 킹받습니다 이럴 거면 깔끔하게 전부 노말로 줘 | 24.04.11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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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색이 스트인데 사엔드는 울레로 줘야겠다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24.04.11 13: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