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덱들이 벌써 10년전 이야기네요

[4개의 날개]

지금봐도 찬란한 정룡.

신판 3장과 카이쿠 조겐의 특소락을 토대로 정룡과 맞서던 마도

오피온의 시대를 앞선 강력함으로 정룡과 마도를 어쩧게든 막을 수 있었던 벨즈(덤으로 쇼크 마스터까지)

전설속에서만 듣던 정마벨입니다.

언젠가는 티아라 크샤 스프도 이들처럼 추억속의 이야기로 남기를 바래봅니다.

[궁극완전체그레이트모스맨]

추억(X)
악몽(O)

[4개의 날개]

솔직히 말하자면 그게 맞긴 하죠......

[덱짜다제한간기루스]

....추억속에 남는다는건 제제 완화 이야기 나올정도로 환경이 ㅈ되었다는??

[4개의 날개]

그런 의미로 말한건 아니었는데;;;;;;

[수준김피카츄]

정룡! 마도! 벨즈!

정!마!벨! 정마벨 정.마.벨!

[4개의 날개]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강이었던건 정룡이었죠.

[루리웹-5487828719]

어허 추억이 아닌 지옥도입니다

[4개의 날개]

그게 맞긴 해요......

[아나목소리굳]

풀파워 정룡 vs 풀파워 티아라
이 구도가 성립된다면 과...연?

[4개의 날개]

둘이 힘을 합칠 가능성도 높습니다.

[Elloy제로Max]

순수정룡은 무리고 수호룡까지 들고오면 쌈 될듯 싶네요

[리라추]

그당시에도 강하다 강하다 얘기는 있었지만 23년에 와서야 '비정상적인 강함'이라고 인지되는, 저 당시 티어 덱에 항상 들어있는 배너티(보다 조겐이 편한 마도는 빼고)...
약간 옛날에 십수 년 전 "BF가 강한 건 3신심이 강한 거다" 라고 말했던 지인이 있는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정룡, 3신판, 오피온 모두 강하다면 강하지만 진짜 강했던 건 저 당시에도 지금이랑 비슷하게 "게임을 닫아버리는" 카드들이 아니었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