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데블즈 게이트 살 당시 이것저것 많이 구매했습니다.
레컬25 5통은 이달 중 간만에 오프하는 친구랑 만나서 같이 뜯어보기로 했고
그 외 통들은 제가 따로 뜯어봤습니다.
첫번째로 셀5 3통
애초에 구성이 구성이다보니 뭐 그냥저냥
가장 큰 수확이었다 할 수 있는 거라면 지가노트 리베 어나더 일러 프싴이었으니 생략
두번째로 어메이징 디펜더즈 3통
범용 외 테마별 결과무리
참고로 위에 뒤집어진 쪽은 3장씩 추리고 남은 카드들인데
R-ACE는 뭔가 제일 많은 줄 알았는데 추리고 나니까 버리는 게 더 많더라고요.
하지만 R-ACE에겐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페러렐도 적게 나오고 슈레 이상은 하나도 안 나와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수상할 정도로 레어카드가 많이 나온 퓨어리퓨어리야...
울레 3장이 전부 퓨어리에서 나왔습니다.
하나 정도는 미캉코에서 나와줘도 좋았었는데 그건 조금 아쉬웠네요.
시크가 아니라는 것도...
마지막으로 포하노 2통
슈레라인
3통을 살까 하다가 2통을 샀는데 그냥 3통을 살걸 하는 생각이 드는 결과물이었습니다.
이토록 강력한 콩의 가호가 붙어버릴 줄은...
알버 조아가 하나도 안 나와서 좀 아쉬웠네요.
울레라인
여기서 네오 프라임 1장이랑 이비리추어는 스페셜 팩에서 나와줬습니다.
얼싴라인
얼티에선 제일 안 나와줬으면 하는 어라이즈하트가 나와버렸고
시크는 둘 다 프싴이라는 대박이 터진 한편
둘 중 하나는 부케팔로스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쓰냐 안 쓰냐를 떠나서 간지나잖아요.
간지일러+프싴만큼 멋진 건 없으니...
(같은 이유로 이거 구매하면서 슈라이그 프싴을 같이 사기도 했고요.)
덤으로 삼전의 메는 4장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