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CG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존재들

[수준김피카츄]

그것은 룡검사 시리즈.

스토리가 있는가?=O

9기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카드가 나왔는가?=O

스토리가 끝났는가?=X

마스터즈 가이드나 벨류어블에 소개가 나왔는가?=X

밝혀진 게 있는가?=마듀에 다이너미스트 생태계만 나왔음

아니 DT나 성잔, 낙인 같이 뭔가 거대한 스토리 흐름이 있는 건 확실한 연속적인 시리즈인데 아무런 설명도 없고.

중간에 끼어들어서 그런 거 없는거 아니냐고 하면 비슷한 입장인 비서스는 스토리가 완결 안 났는데도 설명을 해주고 있고.

9기에서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데 메탈포제니 룡검사니 뭔가 계속 나와서 아직 안 끝났다고만 하고.

그런데도 공식에서 정말 진짜 신기하게 아무런 언급 1도 없는 대체 뭔가 싶은 녀석들.

아니 그래서 용화의 저주는 뭐고 진룡황은 뭐고 왜 다스 메타트론이 세피라 메타트론이랑 닮은 건데!

룡검이 뭔데에에에에에에!!!!

좀 알려달라고요 진짜..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건담 파쿠리였습니다☆

[수준김피카츄]

[SNOW per]

코나미: 실은 반다X의 저작권 러쉬로 인해(아님)

[수준김피카츄]

디즈니와 반다이와 츠부리야를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존재 콘마이

[덱짜다제한간기루스]

룡검사 모티브가 SD건담 월드인데 여기 단골 최종보스인 바로크건이 반다이에게 건담 스폰서 자리를 빼앗기고 도산해버린 크로바 회사의 이야기까지 오마쥬 해버린 것이 아니었을까....(대충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브금)

[수준김피카츄]

[레몬P]

코나미 "스페리올 드래곤님 요즘도 계속 나오던데 기다리다보면 우리가 낸 카드랑 일치하는 부분이 알아서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