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음 맥시멈 팩과 지금 팩의 비교

[낫슈노바]

최초의 맥시멈 팩인 맥시멈 초절강화 팩

팩의 홍보요소인 맥시멈을 고레어로 배정해놓고 

나머지는 맥시멈이랑 상관없는 애니잡카 뿐이라 1통까서 맥시멈 한셋 맞추기도 힘든 사양

사실상 가호 텐션맥스 빼면 맥시멈 지원이라 할 게 일체 없어서

그냥 쌩드로 5장으로 맞추라는 슈퍼 상남자 구성

맥시멈 테마 사이버스는 패교환 말고 플랜도 없는데

그것조차 펨트론 안잡히면 굴러가지도 않는 하자 덩어리

현시즌 맥시멈 지원팩인 VS 맥시멈 포스

오버러시레어가 파츠분할인지 1셋트 전부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게 불분명이라도 맥시멈이 저레어로도 구성되어 있어 1통 깠을 때의 부담은 훨씬 덜한 수준

단순히 맥시멈 몬스터의 피지컬에 의존하지 않고도

샐비지나 패교환 등의 지원으로 맥시멈을 또다시 서포트하는 카드 수록

굳이 맥시멈에 올인하지 않더라도 범용 보조 카드를 만들어서

일반적인 어드밴스 비트 전술도 가능하게 나온 해룡 맥시멈

추가로 맥시멈에 관심이 없더라도

물욕센서를 자극시키는 기존카드 오버러시레어 사양까지

캬 지적받은 단점이 완전 보완되었네요

사실상 갓팩 아님?

근데 거지같은 레어밸류와 짠 재록으로 입문자를 꼽게 만드는 '초심'은 또 존재해서

갓팩은 아니고 인간팩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래도 팩구성은 충실하긴 하지만

코나미야 초심을 버려라.. 러시에서 초심은 죄악이다..

[불국사-★]

초심:실질적으로 갓 나온 응애겜이지만 20년차 옆방 오가닉유저도 먹을 수 있다는 근자감

[WALLnut]

카드값도 OCG 수준보다 싸게 해야 입문하기 좋을 텐데
재록이랑 레어도 짜니까 지금 OCG=출범 3년차 러시가 가격이 똑같다는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