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올린 글입니다, 실제와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1-성신의 숲
아우람:링크 소환?!
10기의 테마가 티어에 가고 있다!
파란 바탕의 하단 마커가 내 심장을 찢어 놓는다!
이게 링크 소환이고 전개덱이라는 것인가?!
왜 나는 지금껏 티어덱처럼 살지 못했지?!
일반 몬스터로서 쭈그려졌던 내 심장이 다시 뛰고 있다!
리스여! 왜 내게 영고라인이란 운명을 주고 별의 용사라는 천명을 주려 하는가?!
주인공의 길에 고민 따윈 없다!
코나미가 요동쳤다면 그걸로 결정이다!
나는 별의 용사가 될 거다!
닝기루스:멍청한 소리! 이브를 지키고, 다 때려부수라고 있는 게 오빠다!
리스:행복해지고 싶지 않나?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이브 맞지? 이 힘(성잔)을 받아봐, 기분이 좋아져!
2-크롤러 대적
닝기루스:크롤러가 약한 건 다른 이유가 없어, 가벼운 성개의 공기를 마시며 자라서 뼈의 밀도가 약한 거다.
3-잭나이츠 도래
아우람:잭나이츠 넌 아무도 몰라, 마치 미사와처럼, 네 덱 타입은 딱봐도 용병이야, 섬도랑 같이 놀기나 해봐 되게 어울려.
이브:우린 잭나이츠와 싸워선 안돼는 건지도 몰라..
리스:몸통이.. 말대꾸?
4-트로이메어 돌파
닝기루스:그딴 거 필요 없어! 내가 원하는 건 여동생이다!
법과 도덕 없이 오로지 여동생만을 위해 돌파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시스콘 정신이다!
5-파라디온 결성
성진의 파라디온:파라디온을 꿈꾼다면 성유물은 필수다!
마치 유우기와 천년퍼즐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란 말이다!
네놈에게 진정한 파라디온의 길을 걷게 해준 은인인 나에게 생떼를 부려?
6-오르페골 대치
아우람:하아.. 이제 저 미친 시스콘놈 대화만 들어도 현기증이나..
닝기루스:드디어 시작인가? 나왔다! 그런데, 여동생은 어떻게 부활하지? 죽은자의 소생이라도 쓰는 것인가?
리스:죽은자의 소생? 무슨 개뻘소리냐, 소생으로 되살아난 몬스터는 가짜다, 모름지기 부활에는 타락과 배신!
그리고 힘이 필요한 법, 너희끼리 싸워 가장 강한 놈이 이브의 부활 제물이 되는거야!
닝기루스:마음에 드는군! 이놈들을 쓰러뜨린 후, 네놈까지 잡아찢어 여동생을 부활시키겠다!
7-쌍성신 강림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현직 잭나이츠 파라디온의 권환으로 오늘부터 파라디온은 폐지하겠다!
그와 동시에 나는 잭나이츠임을 선포하며 나는 용병임을 자처한다!
아스트로이메어 이드리스:요..용서못해 닝기루스..!
시오르페골 딩기루스:어차피 놔둬도 자연사야!(딩기루스 효과로 대상 비지정 묘지 보냄)
8-성유물이 이끄는 세계
성건사 리이브:응..?
성잔의 수호룡 알마두크:알마 알마
성건사 리이브:무슨 일 있니?
성잔의 수호룡 알마두크:알-마!
성건사 리이브:뭐? 가까이 와보라고? 오늘타라 왤케 호들갑이야!
성잔의 수호룡 알마두크:알-마!
성건사 리이브:뭐? 정말 그게 사실이야?
여러분은 이것으로 성유물 스토리를 전부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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