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브리 케라스같은 특정 몬스터를 버리고 자신을 패특소 하는 몬스터와,
히스이 트레모라같이 자신을 버리고 반대로 특정 몬스터를 패특소하는 몬스터.
둘 중 어느쪽이 우수한가.
케라스 류 같은 경우는 어떤 특정 몬스터든 자신과 케라스류만 잡히면 '자신을 버리고 케라스류를 패특소 한다'라는 효과를 추가로 가지게 되는거고,
트레모라 류의 경우는 어떤 특정 몬스터든 자신과 트레모라류만 잡히면 '트레모라류를 버리고 자신을 패특소 한다'라는 효과를 추가로 가지게 된다는 건데,
가능성의 면에서 본다면 트레모라가 확실히 우수하긴하지만, 지명자에 약하기도 하고. 소환하는 몬스터가 강력하지 않으면 약해지기도 하고.
기능성으로 본다면 확실히 지금은 케라스의 성능이 좋으니 강하지만, 이후에 케라스보다 강한 야수/야수전사/비행야수가 등장해서 버려서 케라스류를 소환할 바엔 그냥 쓰는게 나아서 버려질 가능성도 있고.
이렇게 매번 생각들이 충돌하다가 결국은 결말이 안나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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