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떻게 보면 가장 이질적인 듀팩 지원

[램(sheep)]

원작 재현 카드가 각 캐릭터마다 거의 반드시 나오는 수준인 듀팩에서 지원을 받았으면서, 오직 테마의 강화만을 중심으로 받은 아마조네스 지원.

프린세스와 아기호랑이에 붙어있는 카드명 취급 효과도 여왕은 5ds 시절 나온 지원이고, 라이거는 dm시절 오리지널 지원이었죠. 자리상 마이지원으로 받은것은 확실하지만, 사실상 타일러자매 지원에 가까운 지원.

뭐 사실 얘 뿐만 아니라같은 팩에 나온 워터드래곤, 로이드도 성능위주였긴 했지만 특히 원작재현에 미친(?) dm 테마라 꽤 눈에 띈단 말이죠. 뭐 결과적으론 대호평이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키라타]

마이가 원작에서 가장 먼저썼지만 원작재현 하기에는 듀얼을 딱 1번만 한 것도 있고 원작재현할만 씬도 거의 없어서...

[덱짜다제한간기루스]

레듀팩 1자체가 대놓고 링크스 연동을 노린 지원이다보니 후속팩처럼 기존 컨셉이나 요상한 고증에 집착하지 않고 성능 올빵으로 낼 수 있지 않았을까...

....덕분에 흑인룡이란 이상한 놈도 나왔지만

[수준김피카츄]

뭐 마이가 아마조네스 가지고 뭘 한 게 없어서..
유일한 업적이라면 사슬전사 가지고 라를 패에서 뺏은 것 정도인데..

문제는 그 뒤에..

[곤충족]

분명 원시 듀링시절에 급습넣다고 한 인간은 짤리지 않았을까.
진짜 제정신으로 한 생각 맞냐??

[배틀범버]

하도 구리다보니 추가지원받은 카드들에 디메리트들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