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가 대접이 박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WALLnut]

신기믹 특성+앜파 DDD 등판 에피 오마주 특성상 유가가 전투력 측정기가 될 수밖에는 없었단 입장이지만

유가가 지거나 주인공 비중을 루크가 대신할 때마다 원성이 터져나온다는 건 유가가 주인공답지 않은 주인공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클리셰 파괴! 기존과는 다른 주인공! 아시는구나! 라는 얘기도 이럴 때마다 나왔습니다만

오티스에게 '선구자의 임무' 드립을 듣고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모습을 보였었고

이번 시즌에서 고하 형제가 등판해도 유가 비중이 그대로라는 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리벤지전에서 퓨전 몬스터 등판시키면서 이기는 게 확정되어 있다고 해도

그 사이동안 유가가 정신 차리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런 모습이 3년차에서도 반복되었다간 성장하지 않고 수동적이라는 면에서 

멘탈이 조금 더 좋은 유야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지 않을까 싶고

[타네탄올]

1년차와 상황이 다른건 그래도 고하연관 떡밥이 있단 점인데
현재까진 플롯이 2쿨후반과 다를게 없으니.

[타네탄올]

와중에 팬아트 무엇

[WALLnut]

수정했습니다

[키라타]

탭(소곤)

[WALLnut]

수정했습니다, 뭘 잘못 눌렀던 거지

[낫슈노바]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전작들 주인공 무패했던거 끌고와서 봐라 신선하다 하는것도 좀

앜파 끌고와서 브레인즈 방패삼던거랑 다를바가 없고 결국 그 작품이 할줄아는게 남탓밖에 없어진다는 거니

[HIPass]

유가 이야기 나올때마다 불평 글만 쏟아지는데, 이런주인공도 있고 저런 주인공도 있는거지, 매번 불평글만 올라오는게 보기 좀 그렇습니다

[낫슈노바]

저도 문제있어 보이는걸 굳이 전작까지 끌어내려서 무마시키려는 글이 보기 그렇네요

그리고 단지 유가가 어느타입 주인공이 안된다고 문제삼는것도 아닙니다 3기이후로 어느쪽이든 애매하다고 느낀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