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지난 화를 기점으로 고하 6초의 중장비부 소속으로 뛰기 시작했으니 이름의 [엔진] 부터가 유가가 사용할거란 암시였나봅니다.
그리고 주역 4인방의 우정 결집체인 오버로드로 나머지 3명을 쓰러트린다는 결말도 좀 그렇고 뭣보다 오버로드는 다른 맥시멈이랑 다르게 [몬스터 하나가 3장으로 나눠진]형태가 아니라 [3장의 몬스터가 하나로 합쳐진]형태라는 이레귤러형이니 오히려 이쪽이 진짜 유가[만]의 맥시멈이라고 치면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솔직히 전사족이길래 당연히 가쿠토 카드일거라 생각했습니다.
디자인도 가쿠토 쪽이 왜색을 띄우니깐 불교4천왕이나 아수라 같이 생긴 저 놈이 맥시멈으로 나와도 그닥 어색할게 없을거 같고.
아니 안그래도 맥시멈 상대로 제일 답 없는게 가쿠토의 공수전환컨셉인데 어떡하냐....
심지어 강화 이벤트도 갑자기 전사+비행야수라는 죠이x마이 커플링 지지 같은 조합에 부하인 린제 탈주란 결과로 끝나서 얼때리는데 으윽.
가쿠토에게 에가오,아니 승리를 respect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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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쓰기엔 지나치게 열혈적인 이미지라 좀 놀랐습니다. 딱 멘자부로쯤한테 어울릴만한 놈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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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쓰기엔 지나치게 열혈적인 이미지라 좀 놀랐습니다. 딱 멘자부로쯤한테 어울릴만한 놈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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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가 쓴다고 생각하면 좀 어울리는데, 유가는 조금 의외네요. 근데 이게 중장비 팀의 오버로드라 생각하면 꽤 적절한 디자인 같기도 하고요..? | 21.04.14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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