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DSOD 극장판에서 개인적으로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는데...

[만족민 1호]

요기, 블매가 막타치는 장면에서 카이바가 덮어둔 카드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이 없나요?

 이때 카이바 눈빛이나, 라이프가 0이 되기전에 듀얼이 끝났다는 점,

 다 끝난후, 뭔가 혼자 만☆족 한듯 돌아가는거 보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말이죠....

아템한테 붙는 족족 패배했다고 그렇게 열등감 가지던 애가 AIBO한테는 아무 열등감도 안느낀게 좀 부자연스럽더군요...

물론, 저는 저기 덮어둔 카드에 대해서 따로 공식적인 언급이 없다면, 그냥 AIBO가 이겼다고 생각할거지만요....

[정보상인]

듀얼로그상으로 마법 카드 융합이 세트된 상태였습니다.

[만족민 1호]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낫슈노바]

아템의 열등감은 승패 이상으로 자신의 신념에 대한 증명이였던건지라

카이바가 유우기를 향한 감정은 네가 왜 내 라이벌인 아템과 결착을 맺는거지? 란 증오에 가까워서 호승심과는 다른 부류고

[만족민 1호]

원작 카이바도 AIBO가 아템 이긴걸 아나요?

애니에서의 카이바와는 달리, 원작 카이바는 그때 관전하지 않았다고 알고있는데....

[돈 밀레니엄]

제 기억이 맞다면 원작에서도 카이바가 유우기랑 친구들이 싸움의 의식 치루고 나온 건 봤을거에요. 늘 인격 바뀌는 녀석이 그 일 이후로 모습이 안 보임->아템은 이미 한번 죽은 사람->성불했나?->누가 녀석을 쓰려트렸다->그게 가능한 건 유우기 뿐. 이라는 루트가 아닐까 싶네요.

[라리로리루리]

죽어도 범골은 무리. 라고 생각했겠져.

[따봉걸]

융합

[만족민 1호]

아하, 작중에 이런 식으로 나왔었군요.

[팬나]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