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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지박신 말도안되는 지박신의 효과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이 키류의 에이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페이크였다는것에 대한 반전 키류가 첫 듀얼할때도 광기가 느껴져서 지금의 네타캐릭과는 별개로 인상이 제법 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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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몬 공격 장면이 더 인상깊었죠 하급에게 저런 CG를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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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마법카드가 탄생했습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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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살아있는 생명체 같지 않은 생김새와 크기에서 오는 압도적인 위압감도 컸던 것 같습니다. 오룡즈 이전까지의 적들도 나름 거대한 몬스터가 많긴 했지만 이정도로 거대하고 생물이 아닌 인상을 주는 놈은 좀처럼 없었으니까요. 게다가 방어수단으로서 자신을 지켜주는 몬스터와 고철의 허수아비가 쌍으로 안 통하고 저 무섭게 생긴 놈이 플레이어 자신을 직접 뭉개려고 했기 때문에 공포감이 한 층 더 높았던 게 아닐까 싶어요. 무엇이든지 다재다능하게 일을 헤쳐나가는 유세이였기에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감까지 느껴져서 각인도 잘 됐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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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몬 공격 장면이 더 인상깊었죠 하급에게 저런 CG를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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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로민
덕분에 좋은 마법카드가 탄생했습니다... 만족.. | 20.08.04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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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지박신 말도안되는 지박신의 효과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이 키류의 에이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페이크였다는것에 대한 반전 키류가 첫 듀얼할때도 광기가 느껴져서 지금의 네타캐릭과는 별개로 인상이 제법 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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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넘버즈헌터
특유의 살아있는 생명체 같지 않은 생김새와 크기에서 오는 압도적인 위압감도 컸던 것 같습니다. 오룡즈 이전까지의 적들도 나름 거대한 몬스터가 많긴 했지만 이정도로 거대하고 생물이 아닌 인상을 주는 놈은 좀처럼 없었으니까요. 게다가 방어수단으로서 자신을 지켜주는 몬스터와 고철의 허수아비가 쌍으로 안 통하고 저 무섭게 생긴 놈이 플레이어 자신을 직접 뭉개려고 했기 때문에 공포감이 한 층 더 높았던 게 아닐까 싶어요. 무엇이든지 다재다능하게 일을 헤쳐나가는 유세이였기에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감까지 느껴져서 각인도 잘 됐을 거구요. | 20.08.04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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