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 1기(?)라고 할수 있는 삼환마 결전편.
카게마루 이사장과의 결전입니다.
아직은 마스터룰이 변경되지 않은 상태라 엑스트라 존에만 융합몬스터가 소환 가능합니다.
아무튼 제가 소환했던 히어로는 플레임 윙맨, 샤이닝 플레어 윙맨, 에릭실러입니다.
카게마루는 일단 삼환마를 전부 소환했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환마황 라비엘은 운좋게 패로 들어온 라이트닝 보텍스로 지워버렸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강뢰황 하몬은 때마침 제 필드에 소환된 샤이닝 플레임 윙맨과 동귀어진 시켜버리더군요.
마지막으로 나온 우리아는 진짜 어떻게 이길지 막막한 공격력 7000입니다만.
어석매로 보내진 날개크리보가 묘지에 있었고.
패에는 미라클 퓨전!
그리고 블러프(?)로 묘지에 보내버린 현자의 돌 사바티엘 3장!
네. 전 에릭실러를 소환한뒤 사바티엘의 2번 효과!
3장을 제외해버렸습니다.
유유히 우리아를 팰 준비를 완료했네요.
완전한 원작 재현이라 할순 없지만.
사바티엘의 효과를 먹인 에릭실러로 삼환마를 후려칠수 있어 기분이 좋았네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