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지메샤쵸의 인기와 문제

[WALLnut]

짧게 정리하자면 2016년 후반쯤에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와 사귀다가 헤어진 줄 알았던 하지메샤쵸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키노시타 유우카가 직접 폭로했었죠. 저도 그 떡밥을 계기로 하지메샤쵸 영상 보는 걸 끊었고요.

하지만 이 문제가 잠잠해지면서 다시 하지메샤쵸는 인기를 되찾은 겁니다.

하필 또 좋아하는 취미가 OCG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인데, 

정말 인기가 많아서 타카라토미 쪽에서 이 사람 퍼스널 컬러로 도색한 팽이를 내기도 했습니다.

마침 하지메샤쵸의 OCG 영상을 좋아하는 구독자도 많고 버스트 시리즈도 유희왕처럼 TV도쿄에서 방영하니,

TV도쿄에서 하지메샤쵸 코인을 노리고 이런 제안을 한 게 아닐까 싶어요.

썩 기분이 좋지 않네요. 차라리 엑스트라나 중간 보스 정도로만 할 것이지 왜 하필

[佐久間リチュア]

들어보니 꽤나 문제 많은 유튜버같더군요..

[미스터 밀레니엄]

제작진 측에서도 이걸 모를리는 없을 테니 어떻게든 안티보다 팬들 끌어모으려는 것 같네요.

[Etern]

논란있는 성우를 단역도 아닌 레귤러로 출연시킨단건 여러모로 회의적입니다

유튜브 주이용자층이 어린이라 노렸다고 변명할셈은 아니겠지

[쿠에르나바카]

또 어디 글 보니까 외모가 준수해서 여성들한테 인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음....

[Etern]

만일 여성팬층 노렸다고하면 일단 한국은 절망적이네요
츠이타 가보니 VR로 유입된 여성팬들 이번 신캐덕에 나가떨어지던듯하던데

[쿠에르나바카]

어짜피 떨어져나가는거 더 떨어져나가는것 뿐입니다. 미형캐릭터도 딱히 없고, 성우들도 시원치 않고요(당장 주인공 성우부터가). VR 남성 성우진들이 어땠는지 생각하면...

[쿠에르나바카]

사우전드 아이(천년의 눈)급으로 수십, 수백, 수천개 그 이상의 눈이 지켜보고 있는데 좀 뻔뻔한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