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인 덱 빌드 팩 테마 컨셉 예상

[키라타]

가슴에 심볼과 어깨의 소년?의 지팡이의 형태가 비슷하단 점에서

저 소년이 광물을 촉매로 드래곤을 만들어 조종하는걸로 추측.

(카드명)을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식의 링크 테마나 소환사처럼 속성 초융합계 테마가 아닐까 합니다.

싱크로? 상대는 코나미입니다.

인간에 매우 가까운 모습의 식물족.

들고 있는 꽃도 대충 봐도 4종류는 보이는데 일단 꽃 이름의 것은 아닐거 같고.

배경의 눈 결정 모양과 차가운 바람 심볼등으로 볼 때, 춘희 티타니얼같은 꽃공주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한다면 사계의 꽃의 정령이란 느낌일까요.

즉 메인 덱 비트. 굳이 엑스트라를 쓴다면 프리미엄 팩의 식물족 필드랑 연결해 싱크로.

언데드족 테마의 모티브는 제법 어려워 고민했는데

가슴의 요상한 빛의 황금비의 나선 고둥, 배경의 쌓여있는 황금, 하늘의 붉은 기류.

당장 추측 할 수 있는 모티브는

1.  황금 망자.

특정 누군가가 아닌, 그냥 황금에 대한 욕망(과시욕, 금전욕) 그 자체의 의인화라는 느낌.

2. 미다스

황금+왕이라고 하면 당장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다만 한 사람으로 테마화는 어렵고 언데드적인 요소가 있던가.

3. 굴베이그

북유럽쪽의 황금의 욕망의 신입니다. 3번 죽고 3번 살아났단 점에서 언데드적 요소는 있지만,

여자인지라 가능성은 적을거 같은 느낌.

4. 콜롬버스.

왠지 생각나서.

1이라고 하면 아마 다양한 과욕이나, 단순히 황금의 테마로 생각할 수 있네요.

솔로몬 언급이 보이던데 솔로몬적 요소라고 할만한게 반지뿐인데 반지 10개야 뭐...

플레이 컨샙은 정보가너무 적어서 추측하기 어려운데, 

저 고둥이 본채라면 아마 링크 테마 (주안 감각)

[헤이즐레이드]

확실히 언데드쪽은 북유럽 신화같기도하고...
근데 또 저 검은색 장식(?)들이 머스킷 개머리판으로 보이기도하는게 모티브가 꽤 섞여있을거같기도하네요

[사일런트 샤이니트]

언데드족쪽은 반지 10개를 낀거 감안하면 악마화 솔로몬 컨셉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부도 그 때 많았다는 언급도 있고요.
어쩌면 7대 죄악 관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수준김피카츄]

콘마이:72악마는 너무 식상하니까 72언데드로 하자!

[룡아]

마지막꺼 발이 뭔가 의족같단말이죠. 의족관련된 신화가 있나...?

[룡아]

아님 그냥 옆에 삐져나온 총?같은거 꽂아두는 자리인가...

[수준김피카츄]

총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고간 가리게.. 때문에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오른편의 발 쪽에도 비슷한 걸 보니
그냥 다리 갑주의 좌우대칭 부분인 걸로 보입니다.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3번은 전 그냥 왕가의 무덤 같은 걸 상상했는데 구체적으론 감이 안 잡히네요

[⚓️ PRPR]

뭔가 금삐까 파라오느낌 나기도

[평범한 오덕A]

식물족 테마는 아마 하나요메(花嫁) 컨셉인 듯 하네요. 하나요메는 그냥 신부, 새색시 라는 뜻의 일본어인데, 단어에 꽃(花)이 들어가니까 이거 때문에 식물족으로 컨셉잡은듯 해요. 아마 카드군 표기는 華嫁라던가 하는식으로 살짝 꼬아서 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