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장면(결혼식)을 넣은 건 일단 알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 1화 시점에서는 장기연재를 생각하지 않아서 각회&각 장면에서 독자의 흥미를 끄는 것, 작품의 테마를 전달하는 게 우선사항이었음.
- 연재를 시작하기 전에 독자의 4/5에게 미움을 받을 거라는 각오를 하고 있었다.
- 10권 시점에서 이야기의 70% 정도 진행됐다. 그 이상은 사족이 될 것 같다.
- (이 아이가 선택받는다면 분하지만 납득), (실연하는 히로인들에게도 좋은 미래가 있을 예감)이 드는 결말인가? (작가 : 그러네요.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 5명의 설정은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15~20명 정도 리스트업했음.
- 캐릭터 탄생 순서는 이치카, 니노, 요츠바, 이츠키, 미쿠
-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이치카와 니노. 의지가 강한 여성이라 그런 것 같다.
- 남성에게는 미쿠인 것 같다. 지켜주고 싶어지는 캐릭터라 그런 것 같다.
- 트위터로 (애니메이션 시청자들) 감상을 봤을 때 처음부터 니노의 인기가 아주 높았다는 게 의외였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담당성우가 아닐까 하며) 역시 성우의 힘은 굉장하다고 느꼈다.
- 완결났을 때 상실감을 줄만한 만화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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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실망하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 아닌 한 작품이 마무리되어 더 이상 멋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없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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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 5등분 엔딩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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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코장르는 멀티엔딩좀 내주면 안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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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쿨데레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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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딱 어울리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음 캐릭터 성격에 맞게 연기를 한 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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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실망하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 아닌 한 작품이 마무리되어 더 이상 멋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없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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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 5등분 엔딩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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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
역대급 쿨데레 연기력 | 19.09.17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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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
이미지에 딱 어울리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음 캐릭터 성격에 맞게 연기를 한 것 뿐이지 | 19.09.17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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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우뽕에 빠져도 정도껏해야지 역대급은 너무한데 ㅋㅋㅋㅋㅋ 요즘 줄창 보이는 아이돌성우들 중에서도 워스트급 연기력이더만 | 19.09.17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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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입니다 ㅋ | 19.09.17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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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 | 19.09.17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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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쌉병;신연기력임. 걍 니가 미쿠성우해도될정도 | 19.09.17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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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코장르는 멀티엔딩좀 내주면 안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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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ipero
지금 스위치로 나와봤자 내수용 10만장도 어려울려나 | 19.09.18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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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잘 내서 결말이 나기 전 상황으론 돌아갈 수 없는 그런 상실감을 말하는거 같은데 굉장히 공감가네요, 엔딩은 정말 잘낸거 같은데 끝나서 뭔가 좀 아쉽단 느낌이 드는 만화가 종종 있긴하죠 | 19.09.17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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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덤으로 Q 이런 기분을 맛본 만화는? A 아카마츠 켄 선생님의 마법선생 네기마 라네요 | 19.09.17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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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하필이면ㅋㅋㅋㅋㅋ | 19.09.17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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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네기마가? 왜지 | 19.09.17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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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을 하루바 네기로 지을정도로 네기마 팬입니다. | 19.09.17 21:45 | | |
(IP보기클릭)121.154.***.***
네기마의 히로인 선택이 별수 없구만이라고 할 정도로 상실감이 들 정도의 선택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져.. 뭐 작가가 그렇다고 하니 | 19.09.17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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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기마의 상실감은 아니 이 작품이 이따구로 끝나냐? 라는 어이리스하게된 상실감이죠. 거기서 갑자기 그렇게 끝날줄 누가 알았겠어... | 19.09.17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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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히나라면 이해하는데 대체 왜 네기마... | 19.09.18 01:00 | | |
(IP보기클릭)211.218.***.***
거기서 네기마가????? | 19.09.18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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