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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두 얼굴의 법원]: 양승태 사법농단, 그 진실을 추적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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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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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를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결국 기대할 수 있는건 법원내부의 정화작용인데 이번 양승태 사건만 봐도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우리가 남이가~ 이지랄 하고 있으니
19.08.17 12:29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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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갑을오토텍 논란에서 통상임금 문제에 신의칙 논리를 최초로 도입해, 노동자들이 더 받을 수 정당한 임금을 막아버리는 판결을 냈다고 노동계에서 비판을 받았던 양승태가 통상임금에서 노동자의 편을 들어줬다고요? 개인청구권 문제는 정당한 권리가 있는 강제징용자들의 피해보상을 늦출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결국 보상과 인정도 못받고 사망하신 분들도 계신데다가, 결국은 후임에게 해당 판결의 책임을 떠넘기는 의도적 책임회피에 불과할건데요.
19.08.17 13:45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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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국가배상 방법을 다 틀어막아서 과거 간첩으로 몰렸던 사람들과 그 유족들 국가배상도 못하게 막아버린 양승태가 노동자편을 들어줄리가
19.08.17 13:51

(IP보기클릭)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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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가 견제할 수 있어요. 대법원장을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임명하죠. 오히려 사법부가 행정부 눈치보고 외부 입맛에 맞게 판결하려 드는게 문제입니다
19.08.17 13:29

(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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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사법부를 망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은건 매우 큰 과오고 되돌리기도 힘들기 때문에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19.08.17 13:33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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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를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결국 기대할 수 있는건 법원내부의 정화작용인데 이번 양승태 사건만 봐도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우리가 남이가~ 이지랄 하고 있으니
19.08.17 12:29

(IP보기클릭)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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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톨
행정부가 견제할 수 있어요. 대법원장을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임명하죠. 오히려 사법부가 행정부 눈치보고 외부 입맛에 맞게 판결하려 드는게 문제입니다 | 19.08.17 13:29 | | |

(IP보기클릭)14.34.***.***

데스사이즈헤
문통이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을 보면 오히려 제식구 감싸기 급급해 보이던데 | 19.08.17 13:52 | | |

(IP보기클릭)175.223.***.***

난 양승태 지지하는쪽이라. 통상임금 소송에서 노동자 손을 들어줬음. 그결과 50조가 넘는 돈이 기업에서 노동자로 가게 만들었음. 박근혜정권에서 엉승태 사찰해서 트집 잡고 쫓아낼려고 한 이유가 이때부터였음. 여기다 한일 무역전쟁의 시초가 된 강제배상 판결 빙빙 돌려서 어떻게든 법정 안올라오게 만들었지. 올라왔으면 지금과 똑같은 판결을 내리고 이사태가 올 걸 예상했을테니..아예 시작도 안되게 막있음.
19.08.17 12:42

(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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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작용
잘한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사법부를 망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은건 매우 큰 과오고 되돌리기도 힘들기 때문에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 19.08.17 13:33 | | |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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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작용
2013년 갑을오토텍 논란에서 통상임금 문제에 신의칙 논리를 최초로 도입해, 노동자들이 더 받을 수 정당한 임금을 막아버리는 판결을 냈다고 노동계에서 비판을 받았던 양승태가 통상임금에서 노동자의 편을 들어줬다고요? 개인청구권 문제는 정당한 권리가 있는 강제징용자들의 피해보상을 늦출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결국 보상과 인정도 못받고 사망하신 분들도 계신데다가, 결국은 후임에게 해당 판결의 책임을 떠넘기는 의도적 책임회피에 불과할건데요. | 19.08.17 13:45 | | |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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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국가배상 방법을 다 틀어막아서 과거 간첩으로 몰렸던 사람들과 그 유족들 국가배상도 못하게 막아버린 양승태가 노동자편을 들어줄리가 | 19.08.17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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