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다카하시 루미코, 작품 제목과 관련된 건 전부 우연

[루리웹-019534197]

작가의 신작이 O가 아니라 MAO로 밝혀졌는데,

 

작가의 타이틀 첫 머리가 자기 이름을 딴 Rumiko 설은

소년 선데이 편집부를 통해 문의결과 작가도 경계의 린네 연재 시점에 도시
전설의 존재를 알았다고 하며,

 

"타이틀 건은 정말 우연이라 저도 놀랐어요. 그런 "자신이 너무 좋아!" 같은
방식은 부끄러워서 불가능(웃음)

이라고 실은 전혀 의식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함.

출처 : https://nlab.itmedia.co.jp/nl/articles/1904/17/news044.html

[anigem2002]

R=란마
U=우루세이야츠라 (시끌별녀석들)
M=메존일각
I=이누야샤
K=경계의 린네
O=이번 신작? MAO의 O???

[마이크모하임]

인피니티 스톤이 타노스 이니셜 하나씩 땄을거라는 뇌피셜이랑 비슷한건가 아니면 킹리적 갓심인건가

[브레이브]

아무리 의도하지 않았다고해도 이런걸 알았으면 그에 맞춰서 o으로 제목을 지었어도 참 좋았을텐데

[이상한]

1파운드 복음은?
부정기 연재 라서 안치나?

[깨알글씨]

헐... 완결 안났어요 ..??

[이상한]

났죠 10년 정도 전에.. 4권으로 짧게

[pikachu☆]

기사 도중에 나오지만 일각에선 원파운드의 복음 때문에 이미 완성된거 아니냐 이런 입장도 나온다고 언급하고 이후에 소년선데이 편집부를 통해 작가의 입장이 나오면서 그냥 우연이라고 해버립니다 ㅎㅎ;

[duske]

루믹월드는? 인어의 숲은?

[휴잉]

펭귄의 비극이었나? 그거도 있잖슴

[moonbangoo]

P의비극..그게 매년 종종 잡지에 내는 루미월드 단편집 시리즈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