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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샤리아 블루, 레빌(추정), 카츠,레츠,키카(화이트베이스 꼬마 세명), 등... 2.설명하자면 길기도 길거니와, 지금 정확한 자료가 없으므로 다른분께 패스...네오사이코뮤는 원작에서 나온게 아니라 게임 오리지널 옵션파츠같네요. 3.뉴타잎 대응 병기(혹은 시스템이랄까...) 마리온이라는 뉴타잎 소녀를 통해 실험하던중 우연히, 아주 우연히 개발된겁니다. exam개발과 함께 마리온의 의식이 사라지고, exam 파괴와 함께 다시 의식이 돌아왔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건데, exam에 마리온의 사념이 담겨진게 아닌가 합니다. 대 뉴타잎용 시스템이라 상대방이 뉴타잎일 경우, 폭주를 하게 되는 불안정성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는 올드타잎이 도저히 뉴타잎을 상대할수 없을 경우를 상정해서 파일럿을 단순히 코어로서 취급하고 시스템 독자적으로 뉴타잎을 상대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톨기스'가 파일럿의 안전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기체 자체의 한계까지 가속을 낼수 있는 기체이듯이 exam도 파일럿의 안전따위는고려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인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는 3호기에는 리미터가 달려있어 일정시간 exam이 발동하고 나면 작동이 멈추도록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2호기는 잘 모르겠고...1호기는 리미터가 없어서, 원작인 게임에서 연방 파일럿을 태운상태로 폭주해서 1부 최종 보스격으로 등장합니다. alice는 그야말로 인공지능입니다. 파일럿을 전혀 태우지 않은 상태에서 ms를 조종할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든다는 컨셉인데, 원작 당시에는 갓난아기와 같은 상태라 여러가지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입력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료루츠라는 거친 파일럿과 대동하게 됩니다. 마지막 대기권 전투에서 파일럿들을 탈출시키고 자기혼자 낙하하는 MA를 격파하면서 산화하죠... 희생을 통해 인공지능이 비로소 인간이 되었다..라는걸 말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인공지능은 지도부의 반대로 실현되지는 못합니다.
08.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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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라이 야시마, 세일러 마스도 1년전쟁 중에 뉴타입으로서의 소질을 보여주지요. 2. 사이코뮤란 '사이킥 커뮤니케이터(Psychic communicator)'의 약자로서 뉴타입 능력자에 대응하는 정신감응 기술을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사이코뮤와 바이오센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이코뮤라는 대분류 밑에 바이오센서라는 세분류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바이오센서의 정확한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설정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사이코뮤 중에선 초보적인 단계이다" 정도의 두리뭉실한 설명이 있을 뿐.. ^^; 3. EXAM은 올드타입 파일럿에게도 뉴타입 능력을 부여하여 뉴타입과 대등한 전투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한 시스템입니다. 단 파일럿의 심신에 부담이 심하기 때문에 장시간 가동시 파일럿이 적아군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끝내는 정신붕괴나 심폐기능 정지로 목숨까지 잃을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폭주사고 이후의 1호기(SS판 게임에선 2부 이후)와 2호기엔 보통의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라고 추정되는 '5분'이 지나면 EXAM 및 기체제어 시스템이 강제정지되는 리미터가 설치됩니다. 그리고 EXAM은 크루스트 모제스 박사가 지온에서 개발한 것이고, 그가 연방으로 망명해서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를 만들게 됩니다만 그 기술 자체는 박사 자신 이외엔 누구도 해명하지 못할 수수께끼로 가득찬 물건입니다. EXAM 시스템이 멋대로 가동되는 이유라든지 뉴타입 소녀 마리온 웰치와의 정확한 관계 역시 끝내 의문으로 남게 되지요.
08.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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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쿠스크 알 .일부에서 븐도 뉴타입이라는 설이 있고.. 2. 바이오센서는 연방기술로 간이 사이코뮤입니다. Z당시 엑시즈에서는 사이코뮤의 소형화에 성공하지만(젋은혜성의초상 내용) 연방에서는 아직 사이코뮤를 사용하려면 사이코건담같이 커야됩니다. 또 연방의 사이코뮤 기술은 비트같은곳에 응용이 아닌 주로 기체의 파일럿의 콘트롤 보조라는 측면이 강하고..이것을 간이 소형화한것이 바이오센서입니다..
08.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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