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는것은 아마 한손에 꼽을 정도 일텐데요...미흡한부분도 많고 하지만 잘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 살고있는 5년차유학생입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도 쉬고 어딘가 나돌아 다니고싶어서 12월 5일부터 시작한 헬로키티 카페 콜라보레이션 모노가타리 에 가보았습니다. 같이가려고 했던 지인분이 가격을 보시더니...나안가 라고 하셔서 혼자갔습니다.
코라보 레이션에 대한 정보는 (http://animeanime.jp/article/2014/12/01/21060.html) 이곳을 참조 하시거나 유저정보에서 키티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자 오늘 아침 9시에 기상하여 시부야 파르코에 10시 50분 쯤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은 전부 아이폰 6+로 찍은것입니다 그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곳에 들어가기 전에 바로 옆에 시설물에서 나루토 관련 이벤트 랄까 뭔가 하고있더군요 그건 나중에 다시 쓰도록하겟습니다.
일단 7층을 향해 올라간 제가 본것은...사람들의 행렬 이었습니다 아직 입장시간 전인데 말이죠...역시 주말에 힘이군요.. 빠르게 줄을 수고 번호 표를 뽑습니다...61번...한참걸리겟군요
카페 전체를 찍은사진을..찾아보니 없군요...찍은줄알았는데 아무튼 엄청난 사람들이 몰렸다는건 이사진으로 대채 합니다.
정리권(번호표)를 등록하면 자동알람으로 전화가 온다고 하더군요 요즘 세상 참 좋아졌네요....
아무튼 그사이에 물품판매 줄을 습니다. 물품 판매에 관한 자세한글은 위에 올린 콜라보 레이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일단 키티 상품들이 메인이겟지만..여기서는 키티상품들은 배재한 모노가타리를 주로 다룬 상품들만 올립니다. 위에 보시는 아크릴 키홀더 3종은 1종을 골라서 구매 의 형식이 아니라 가챠 였습니다.
이것은 세컨드 시즌 때 나온 제품인것같았는데요 홈페이지에 설명은 없었으나 보니 필통과 지우개(? )로 보실수있으나 실상은 풍선검입니다.
필통에 5개를 넣어서 500엔에 팔아요 라고 되어있더군요 시노부가 있엇다면 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결국은 시노부는 찾지 못했습니다. 찾았어도 안살것같긴하지만요.
자 홈페이지에서도 소개했던 포스트 카드와 볼펜 그리고 타월입니다. 역시 포스트 카드말고는 그닥 안끌리네요..
자 마지막 물품 판매의 사진인 텀블러와 클리어 파일 그리고 러버 마스코트 스트랩(?) 입니다..스트랩은..가격만큼이나 크더군요..무진장 거대거대합니다. 시노부의 저모습은 정말 하악하악 합니다.
이렇게 물품을 다돌면서 지름신 강림을 외치며 구입을 한뒤에 구입한물품은 나중에 다시 사진으로 올리겟습니다. 시간이 많이 많이 남아있었으므로 밖에서 보았던 나루토 이벤트가 뭔지를 다시 보러갑니다.
최근 나루토가 완결을 맞이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요 . 그래서 나루토 요세카키 이벤트 를 한다고 하더군요.
(요세카키는 간단히 말하면 롤리페이퍼 입니다.)극장판은 언제 개봉하려나요;;저기에 들어가서 벽에다가 나루토 작가님께 수고했하셧다는 글을 적고 나오면서
네 오다선생님과 토리코 작가님의 코멘트가 크게 적혀있더군요. 참고로 저걸 적고 나오면 나루토 극장판 보스터와 같은 그림의 종이와 나루토 작가님이 쓰신 감사의 메세지가 담긴 봉투를 줍니다.
그럼 다시 파르코7층 키티카페로 가서 대기를 탑니다. 대기를 타는동안 가챠를 굴리며 정말 운이없는걸 다시한번 느끼면서 거기서 같은것이 나온사람들끼리 교환을 하거나 해서 1셋을 완성시키기는합니다만..그래도...꽤나...한듯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전화가 옵니다 대기타라고 하네요
들어가기 전에 벽쪽에 붙어있던 그림들과 들어가서 바로보이는 포토존에 있는 입간판들...입니다 시노부 하악하악...
역시 사람이 몰리는 만큼 들어가기전에 주문을 받고 들어가기 전에 한 주문 외에는 추가 주문이 안되며 1시간 만 점내에 있을수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뭐 어짜피 오래있을생각도없고 추가 주문이 안되는건쫌 그랬지만 그래도 그것도 어쩔수없지요
자리를 카운터로 안내 받았는데요 그 자리 바로 앞에있던 오노노키의 타베스트리와 앉은자리 뒤쪽에 보이던 시노부의 타베스트리 그리고 런천매트 라고 하던가요? 깔개로 받은 모노가타리 매트(?)입니다 매트는 키티와 모노카타리 선택이었으나 모노카타리 때문에 간거니 당연히 모노가타리를 받습니다 마요이는...안보이는안쪽에 있었던것같기는하지만 찾으로 돌아다니기는 쫌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시노부의 파인 이엇던가요 이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만든건 시노부 때문입니다..하악하악.. 귀여워라.. 컵에는 파인애플 시럽에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소다수를 넣고 솜사탕을 녹여서 마시면됩니다. 라고 말해주더군요 참고로 시노부가 쓴 헬멧같은 저그림도 먹을수있는거니 드셔도된다고 하더군요...처음에 종이인줄알았는데 녹아서 흩어지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노카타리 버거가 도착합니다.
모노카타리 버거 셋 시노부 마요이 오노노키 의 3명의 이미지를 토대로 만들은건가요 야채들로 모양 만들어 놓은건 귀엽긴합니다.
자 그럼 시식에 들어갑니다.
system : 룰루화 되셧습니다.
시노부는 치즈맛이 났어!
마요이는 치킨맛이났어!
오노노키는 햄버그맛이났어!
햄버거의 부속 야채들이 이런모양이었습니다.맛은 그냥 무? 단무지랑은 달랐지만 그냥 무와 당근 정도였던것같습니다 딱히 맛이있지는 않았습니다.
완식! 그리고 햄버거에 꽂혀있던 플러그 들 사진입니다.
나오는 길에 다시한번 찍은 입간판들입니다. 포토존이라서 옆쪽에는 간단히 쓸수있는 머리띠와 스케프 등이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은 쓰고 입고 찍으시는분들도 꾀되더군요.
이상 메뉴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발을 돌립니다. 여기까지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쪼금더있으니 쫌만더 어울려주셔요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여기까지 봐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써본글이라 어떻게 받아들여주실지...잘모르겟습니다만 따듯하고 상냥한 눈길로 봐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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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3연성..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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