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본 변태 만화가 중에 한명이라 생각하는 사무라 히로아키의 무한의 주인 마지막 30권입니다.
나머지 변태 만화가는 간츠의 오쿠 히로야, 블랙라군의 히로에 레이.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만화보다 그렇게 느꼈을뿐.. ㅋㅋ
몇년전에 루리웹에 그림체 쩌는 만화 추천 좀 주세요. 했다가 많은 추천을 받은게 무한의 주인이였는데
1권보고 님들 장난? 그림 개발새발 난장판 개떡같아서 못보겠음. 했다가 포풍까임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 훌륭한 작화, 다소 변태적이긴 하지만 간간히 나오는 에로스.. 이런 만화가 좋아요.
하쿠린 고문이나, 만지 실험편을 보면 작가의 변태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짐작하실 듯..
메인 캐릭터 말고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옵니다. 전 타이토, 기이치, 하쿠린이 좋네요.
완결도 됐으니 시간날때 한번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마지막권은 그때 뜯기로 결심. ㅋㅋㅋ
어서 다음 작품 봤으면 좋겠네요.
애니화가 결정된 니세코이입니다. 오른쪽은 초회판 엽서. 학원러브코메디는 애니로만 봤지 만화책은 별로 없어서 사봤는데
그다지 재미는 없네요.. 좀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식상하기도 하구요. 두세권 더 사보고 재미여부에 따라 처분결정을 내려야 할듯.
본격적으로 귀농생활 시작 배가본드 35권.
뭐.. 철학적인 것도 좋고 작가의 신념이나 뭐 그런 부분을 만화로 그리는것도 좋고 이해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저는 재미로 보는 만화가 더 좋은거 같아요.
반대로 이쪽은 귀농 탈출한거 같은데.. ㅋㅋ 빈란드 사가 12권.
이건 애니화 안하나 모르겠네요. 플라네테스도 이 작가거라고 하던데.. 좀 충격 ㅋㅋ
오오 이제 한권만 더 사면 다 따라잡는다. 사놓은건 62권 현재 보고있는건 44권.. 페인전 시작될거 같네요. 네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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